소더비에서 비밀계약까지 해놓고 술사온걸 이야기하면 그게 비밀이 되나요?
전지적 작가시점이라 주변인이 비밀을 실토할리 없다고 생각해서 말하는건가요?
근데 배경 조건이 주인공의 비밀과 행동들을 추적하는 유일그룹을 회피해서 성공발판을 마련하고 반격해야 하기 때문에 주인공 본인의 비밀을 철저히 숨겨야할 필요성이 있고 당연히 주변인에게도 정보 통제가 이루어져야 이야기 흐름에 지장이 가지 않을거 같은데 어떻게 생각하세요?
아무리 고마운 분에게 선물한다지만 22억을 아무렇지 않게 쓰는 주인공의 사고방식은 정상적으로 보기가 힘듭니다. 은혜가 아무리 크다한들 정도가 있지 통크다는 것을 보여주기 위한 행동인 듯 하지만 이는 돈을 공중에 뿌려 기분내는 것과 같습니다. 아무리 돈이 많아도 한 푼을 소중하게 여기는 마음을 보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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