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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ㅅㅇ

방명록


  • Lv.51 과몰입주의
    2022.12.30
    01:49
    또 이런 것도 있습니다.
    모종의 사건으로 잘 때마다 꿈을 꾸는 주인공.
    꿈 속에서는 항상 다른 상황, 다른 삶을 살아온 자신에 대한 꿈을 꾼다.

    평소에는 그것을 단순히 우연, 혹은 독특한 종류의 꿈으로 취급했지만 이내 평범한 꿈이 아니라는 것을 깨닫는다.

    꿈 속의 '나'가 차원을 넘어 다른 '나'를 죽이는 것을 보고, 그 일이 몇번이나 반복되는 것을 보며 위함감을 느낀다.
    이후 시간이 지날수록, 아니 꿈 속의 자신들이 또 다른 자신에게 죽을 수록 현신의 나 자신 또한 점차 비정상적으로 강해지는데..
  • Lv.51 과몰입주의
    2022.12.26
    12:41
    차기작 준비하시는 거면,,, 무협 vs 판타지 어떤가요?

    진리를 탐구하는 마법사들.
    그들은 무협 세계로 통하는 게이트를 연다.

    무협세계는 본디 많은 나라가 있었지만, 현재는 진에 의해 통일 된 상태.
    무신황제라 불리우며 유일무이한 입신경(하이랜더)에 오른 불멸자이자 나라를 통일한 황제 독고진은 새로운 세상을 발견하고 심심하다는 이유로 정복전쟁을 일으킨다.

    과거 백제(대충 조선이랑 비슷한 나라)라는 나라의 왕자였지만, 지금은 그저 평범한 집안의 살아가고 있던 주인공 유신은 무협 세계에서 손에 꼽히는 강자다.
    그는 자신과 비슷한 처지인 이국(대충 일본 비슷한 나라)의 여인 히카루와 결혼하여 삼남이녀를 얻었으나, 최근에 정체가 발각되고, 유신을 중심으로 백제를 다시 독립시키려 하는 아들이 나타나 큰 낭패를 보게 된다.

    결국 유신은 진나라의 병사들과 백제의 독립주의자들을 피해 가족들과 함께 판타지 세계로 이주하게 되는데...

    대충 예전에 생각했지만 능력이 안 되서 생각만 한 소재입니다.
    이렇게 시간 날 때마다 생각만 했던 것들을 적어드리겠습니다.

    혹시라도 도움이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 Lv.51 과몰입주의
    2022.12.18
    20:56
    작가님. 다크페더스 출간은 언제쯤인가요?
  • Lv.55 국수먹을래
    2022.12.21
    18:10
    아앗! ㅇㅅㅇ;;;;;
    표지는 완성 되었고. 지금 교정 작업 중입니다. 서비스 플랫폼은 저..저도 모르겠네요;;;;
    저는 지금은 차기작 준비하는 중... 그것때문에 정신과 시간의 방에 갇혀 있는 느낌...ㅠㅠ...

    요즘 날씨가 많이 춥고. 짖궂은데. 추위 조심하시고 따뜻한 겨울 되시길 바랍니다. ㅠㅠ...!!
  • Lv.51 과몰입주의
    2022.09.30
    17:04
    작가님, 실례일 수도 있는 말씀이지만, 혹시 플랫폼 이전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는 지요.

    작가님 작품은 문피아와 어룰리는 것 같지 않습니다.
    물론 다른 플랫폼에서도 잘 될지는 모르겠지만, 굳이 문피아에 연재하실 필요도 없다고 생각합니다.

    개인적인 욕심이지만 작가님께서 쓰시는 글을 좀 더 많은 사람이 읽어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이런 말 하는 건 그렇지만, 혹시 ㄴㅂㅍㅇ 어떠신가요?

    독자층이 좀 폭이 넓어서 작가님 작품도 충분히 인기가 있을 거라 생각합니다.
    유료연재 관련해서는 좀 더 쉽고요,

    좀 더 많은 사람들이 작가님 작품을 읽어주셨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혹시나 작가님 께서 개인적인 사정으로 문피아에서만 연재하실 수 없다면 정말 죄송합니다.
  • Lv.55 국수먹을래
    2022.09.30
    21:12
    아닙니다;; 전혀 실례가 아닙니다;;
    오히려 생각해 주시니 좋은데요.
    말씀하신 건 깊게 생각해 보겠습니다.
    개인적인 사정은 없고요. 그냥 문피아에 오래 있어서. 여기가 익숙한거 같네요.
    말씀하신 부분은 일리가 있으신 것 같아요.

    왜냐면. 특히.. 다음 스토리를 가벼운걸 생각하고 있는데. (이제 가벼운 것도 좀 써볼때가 된것 같아서요.) 그런 내용이 여기서는 어울리지 않는 것 같아서...;;;

    쓰게 되면 아주 가볍게 쓸 것이기 때문에. 많은 분들이 보고 안좋아 하실거 같습니다;;;

    그런데 그 다음이..가능하다면 무협을 쓰고 싶은데;; 또 무협은 문피아에서 아주 좋을것 같아서...
    그래도 다른 곳도 고려해 보겠습니다.

    다른 곳에서는 또 새로운 기분이 들지도 모르고. 그게 제게 도움이 되었으면 되었지.
    나쁠건 없는 것 같아요. 소중한 말씀 감사해요.

    문제라면 제가 새로운 것에 도전하지 못하는 이런 습성이 문제이지.
    해주신 말씀은 제게 도움이 되었으면 되었지.
    전혀 실례가 아닙니다.
    진짜 감사합니다.

    저를 생각해 주셔서 하는 말씀이잖아요.
    깊게 충분한 시간을 가지고 잘 생각해 보겠습니다. 새겨 듣겠습니다. ㅠㅠ!

    그리고 주말 잘 보내세요!
  • Lv.51 과몰입주의
    2022.09.30
    22:43
    그렇긴 한데, 그럴 때는 두 플랫폼에 동시에 연재하는 것도 나쁘지 않다고 봅니다.
    실제로 그런 작가들도 많았고,
    반응 보시고 나중에 독점으로 연재하심이 어떠신지...
  • Lv.51 과몰입주의
    2022.04.28
    12:24
    글 쓰는 건 혹시 아예 접으셨나요 작가님?
  • Lv.55 국수먹을래
    2022.05.11
    17:38
    그게...;;;
    넘어야 할 산을 마주한 느낌입니다..;;
    그래도 힘내보려고요.
    질문 감사합니다. 알람이 안와서 항상 늦게 발견하게 되네요.
    오늘 좋은 하루...;;;
    아니...좋은 저녁과 밤 되시길!
  • Lv.51 과몰입주의
    2021.11.23
    02:57
    작가님! 살아계셨군요. 보고 싶었습니다.
    요즘 제가 사색이 많아졌습니다.
    최근들어 '던전 안의 고블린' 에서 나온 말이 자주 떠오릅니다.

    인간은 좋은 의도로 만든 '무언가'에서도 귀신 같이 나쁜 점을 찾아낸다고.
    하지만, 그건 반대로 말하면 나쁜 의도로 만든 '무언가'에서도 좋은 점을 찾아낼 수 있는 것 아닐까 싶네요.

    그냥 생각나서 끄적거렸습니다.
  • Lv.55 국수먹을래
    2022.01.01
    20:06
    요즘 추운데 잘 계시는가 모르겠네요.
    저는 최근에 '생각해 보면 내가 행복하지 않을 이유가 없는데. 나는 참 행복한 거구나. 오늘에 감사해야겠다.' 이런 말을 자주 되뇌입니다.

    실제로는 행복하지 않고 삶이 퍽퍽하고. 정서가 메말랐지만.
    객관적으로는 좋은 상황이라고 생각하거든요.
    그래서 감사함을 열심히 본인에게 강요하고 있습니다.
    아...이건 누가봐도 행복한 상황이야. 이러면서요;;;

    아마 이게...말씀대로 나쁜 상황에서도 제가 좋은 점을 찾아내려 하는 작업 같습니다.

    생각이 건조하고 매일 피곤할때가 있어요.
    그래도 가능한한 즐거움을 찾아내려 하고.
    정말 아주 가끔. 극히 짧은 시간에 스쳐 지나가듯 기분이 좋고 행복할때가.
    일년에 다 합치면 3~5분 정도 있는거 같습니다.

    잠에서 깨어나면 피로가 풀린 기분이 들때가 하루정도 있고요.
    그땐 정말 기분 좋더군요...

    작은것에 감사하기 보단.
    크고 작은 것을 따지지 않고.
    그냥 있는 것에 감사하며 살아가고 있습니다.

    ㅇㅅㅇ;;;; 저도 그냥 제가 느낀 점을 말해 봤습니다.
    으음;;;음...

    날씨가 추운데 감기 조심하시고 유행하는 것도 조심하시길.
    행복하셨으면 좋겠습니다.
    꾸벅.
  • Lv.55 국수먹을래
    2022.01.01
    20:09
    아참;;; 제일 중요한걸 빼먹었네요.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
    올해 즐겁고 행복한 일이 많길 바라겠습니다. 꾸벅.
  • Lv.24 f3******..
    2021.10.23
    21:14
    작가님... 잘 계신가요? 신작 소식이 궁금합니다
  • Lv.55 국수먹을래
    2021.10.30
    01:34
    써봤는데 산만하고 재미가 없네요. 죄송합니다...좀더 기다리셔야 할것 같습니다.
  • Lv.51 과몰입주의
    2021.06.23
    15:13
    작가님, 살아계시면 안부 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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