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범치의 질문하자
찬성: 0 | 반대: 0
즐감
대장장이질은 이제 짬시키는걸까
찬성: 1 | 반대: 0
더 좋은 도구 더 좋은 산출물
한반도에 구리가 그렇게 많던가요? 근처에서 주워오기만 하면 되나?
고대 한반도는 금은과 구리가 많았습니다. 경기도에도 광산이 있어요
찬성: 7 | 반대: 0
생 구리가 굉장히 물러서 도구로 쓸수 있으려나... 황동이나 청동도 아니고
찬성: 10 | 반대: 0
고대에는 노천광산(매우 작은광산)이 많앗다고 들엇음
찬성: 2 | 반대: 0
고대에는 운철도 지천에 널려서 주워다 녹이고는 했음
찬성: 1 | 반대: 6
한치두치세치네치 뿌뚜빠
잘 보고 갑니다
원래는 노천광산이 많았는데, 석기시대 청동기시대 만년동안 다 주워써서 없어진 건가. 그럴 수도 있을 듯. 지하의 광산도 작정하고 몇 십년 파면 동 나는데...
찬성: 5 | 반대: 0
역시 필요하면 만드는것이 인간이군요... 물론 할줄 알아야 하지만 말이죠.
사람들이 생 구리일거라고 걱정하는데 애초에 광물이 그냥 생으로 덩어리째 나올리가...
찬성: 12 | 반대: 0
청동기시대의 전단계인 동기시대로 진입했군요.
기본적으로 구리 광석은 구리 말고도 여러 광물이 복합적으로 들어 있습니다. 그래서 파란 광석 말고도 섞인 광물에 따라 다른색도 나타납니다. 작중 구리는 공작석이 제일 유력하며 황동합금에 가까운 형태로 나왔으리라 추측됩니다.
찬성: 14 | 반대: 0
작가양반의 고증이나 자료조사에 노력 좀 한듯? 일반 교육 받은이중에 구리톱에 아는 이들은 그닥 많지 않았는데.
찬성: 8 | 반대: 0
저런건 안보여줘야 하는데 결과물만 보여주거나 최대한 믿을만한 사람들만 반골이 끝내 일을 치룰수도?
근데 씨족이라 그냥보여준듯 부족이면 좀숨기는데
찬성: 4 | 반대: 0
오픈안하면 도구 사용할줄도 모를텐데
한치 두치 세치 네치 뿌쿠빰
찬성: 5 | 반대: 1
주변인들이 마냥 멍청하게 묘사되지 않아서 좋네요
잘보고 있습니다
그렇구나 톱이 최근에 나온게 아니었구나
혹시 기원이라고 보신 분 계세요? 제가 본 고대부터 시작한 소설은 그게 처음이었는데 진짜 재밌었어요. 그건 중반부부터 여캐 때문에 고구마 퍽퍽했지만 이건 제발 여캐 때문에 망하지 않길...
톱이 한반도에는 삼국시대 까지는 없는줄 알았는데 그게 아닌가 보네요?
구리와 청동
아아 이것은 구리라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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