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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게 그냥의 서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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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점 방패의 박수무당 (2022)

웹소설 > 일반연재 > 현대판타지, 공포·미스테리

공모전참가작

그렇게그냥
작품등록일 :
2022.05.12 00:03
최근연재일 :
2022.06.10 06:30
연재수 :
42 회
조회수 :
2,384
추천수 :
138
글자수 :
255,241

작성
22.06.02 0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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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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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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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쪽

시즌1: 3. 미인 보람: 너튜브 보람, 장승마을08~10

DUMMY

방패의 박수무당

시즌1: 3. 미인 보람: 너튜브 보람, 장승마을08~10


#영상 08: 사당


카메라는 쪽문을 비추고 있다.

“제가 지금 쪽문을 열고 집 뒤편의 사당이 있는 집으로 들어가 보겠습니다. 낮에 드론으로 보았을 때 제사상이 차려져 있는 것을 보았는데 벌써 기대가 됩니다. 아직 해가 떠 있어서 인지 집에서는 확인되지 않았지만 뒤쪽 사당은 기대가 됩니다. 여러분 기대 되는 만큼 좋아요! 구독! 알람설정! 하시는 거 있지 마세요.”

‘끼-익’거리는 소리와 함께 문이 열린다.


카메라 앞에는 작은 사당이 보여 진다.

사당 앞에는 제사상이 차려져 있었다.

제사상에 올라가 있는 과일들이 부패가심하지 않았다.

상을 차려둔지 오래되어 보이지 않았다.

상 위에 향로에는 향이 나오지는 않지만 깨끗하였다.

사당 주변에는 새끼줄이 걸려있으며 중간 중간 부적들이 꽂혀 있다.

한쪽 모퉁이에 뭔가를 태우는 장소인지 흔적이 남아있다.


“여기는 앞의 집과는 완전 다른 기운이 느껴지는데 어지러움이 느껴집니다. 사당에 EMP를 측정해보겠습니다.”

사당에 다가가서 EMP를 켜니 아직 해가 지기 전임에도 수치가 높게 나타나다.

“여기가 명당인 것 같습니다. EMP가 이렇게 높은 것을 보아 오늘 여러분께 큰 기쁨을 전해줄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오늘밤이 기대가 되는데요. 여기 장비들을 설치해 보겠습니다.”

가방에서 장비들을 꺼낸다.

“사당을 향해 모션 감지 플래시와 카메라를 설치해 보겠습니다.”

설치가 끝나고 사당 주변을 돌며 카메라를 찍는다.

뒷문이 신경이 계속 쓰이는지 영상에 계속 나온다.

“문밖에 설치했지만 오늘은 왠지 저 문이 계속 신경이 쓰이네요. 집안에서 뒷문을 지키는 카메라와 플래시를 하나 더 설치 해 보겠습니다.”

모션 카메라와 플래시의 설치가 끝났는지 흐뭇한 표정을 지으며 카메라에 얼굴을 비춘다.

“이정도면 영가 아니라 신이와도 카메라를 피하지 못하고 찍힐 것 같습니다. 여러분! 잠시만 해가질 때 까지 잠시만 기다려 주세요! 그럼 잠시 뒤에 해가지면 뵙겠습니다!”

카메라는 산머리에 해가 걸려있는 모습을 보여주며 꺼진다.



#영상 09: 준비 완료


카메라가 켜지고 카메라 앞에는 컵라면에 김이 모락모락 피어오른다.

그리고 주변을 돌린다.

“이제 완전 깜깜해 졌습니다. 조금 있으면 잡귀들도 뛰어 다닐 시간입니다. 지금시간은,,,”

핸드폰을 비추니 시간이 11시가 다되어 간다.

“드디어 여러분과 저의 약속 시간이 얼마 남지 않았습니다. 해가 지기 전 인터넷 수신 상태를 확인 해본결과 아주 좋았습니다. 어쩌면 오늘 고 퀄리티 방송을 송출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하지만 편집하고 올리는 미인방송! 라이브 방송 안 하는거 아시죠? 제가 남들과 다르게 오랜 시간 영상을 찍고 모션 감지 카메라를 사용하다 보니 라이브 방송을 하지 못 하는거 아시죠? 죄송합니다.”

정중한 사과 인사를 한다.

“라이브 방송이 아니지만 편집된 고품격 영상을 기대하고 계세요! 협찬해주신 라면 하나 먹고 방송 준비하겠습니다. 잠시만 기다려 주세요. 지금까지 사전방송 준비를 끝낸 미인의 보람 기자였습니다.”



#영상 10: 탐방 시작


집 앞에서 카메라가 켜진다.

“지금 제가 도착한곳은 낮부터 열심히 준비했던 고택입니다. 벌써부터 기대가 되는데요. 여러분들과 함께 들어가 보겠습니다.”

한 손에는 카메라를 들어서 인지 밤이 되어 긴장되어서 인지 문이 잘 열리지 않는다.

카메라를 내려두고 힘 것 문을 당기자 문은 ‘끼익’소리를 내며 열린다.


다시 카메라를 들고 벌써 힘든 숨소리가 들려온다.

“여러분 함께 들어가 보시죠.”

조심스럽게 집으로 발을 들여놓고 큰 소리로 외친다.

“안녕하세요! 미인의 보람입니다! 오늘밤도 안전한 방송 부탁드립니다”

보람은 앞 마당을 비춘다.


“낮에 왔을 때는 몰랐는데. 밤에 오니까 오싹한 기분이 듭니다. 지금부터 EMP를 켜고 집안 구석구석에 계시는 영가들을 한분 한분 만나 보겠습니다.”

EMP측정기를 켜니 입구에서부터 신호가 잡히기 시작한다.

카메라에 EMP의 신호가 잡혔다 사라졌다가 반복되니 멍하니 측정기만 바라본다.

그러다 이리저리 방향을 바꿔보지만 신호는 여전히 반복될 뿐이다.

측정기를 껐다 켜보고 흔들어도 본다.

“장비가 고장이 난 것 같습니다. 마당에서부터 이렇게 EMP가...”

다시 측정기를 다리에 툭툭 친다.

“고장인 것 같습니다. 0점을 못 잡는 것 같습니다. 다음 주에 A/S를 받아야겠네요. 오늘 양해를 부탁드립니다. EMP신호는 상태를 조금 고려하셔서 보시면 될 것 같습니다.”

카메라가 잠시 흔들리더니 카메라 아래에 EMP 장치가 조그마하게 눈에 들어온다.

보람은 일단 담장에 붙어 집을 한 바퀴 돌며 담장과 집 전경을 번갈아 가며 비춘다.

“낮에는 몰랐는데 밤에 오니 한기가 느껴집니다. 머리도 아픈 것 같고. 컨디션이 급격하게 나빠 진 것 같습니다.”

무릎 아래 높이로 자란 잡초들이 무성한 잡초들을 해처가며 집을 한 바퀴 돌고 다시 집 앞에 도착했다.

집이 크지 않아서인지 짧은 시간이 걸렸다.


집 앞에 서서 카메라로 집을 이리저리 비추지만 다가가지 못한다.

갑자기 보람은 짧은 단발의 비명 내지며 카메라가 흔들린다.

카메라에 달려있는 조명으로는 부족했는지 어느새 플래시를 이리저리 비춘다.

“어휴~ 잘못 본 것 같습니다. 조금 전에 담장너머에서 누군가 나를 바라보는 느낌이 들었는데. 아무도 없네요.”

조금 긴장했던 건지 깊게 심호흡을 해서인지 카메라는 위아래로 한번 흔들리고 바닥을 비추고 있었다.

바닥을 비추는 그때 보람은 EMP신호가 튀어 오른 것을 인지하지 못한 것 같다.

카메라를 비추는 방향에서 순간 EMP 강한 신호가 나왔다가 사라졌고 여전히 바닥을 비추는데 강한 신호가 일정하게 잡히고 있었다.

다시 카메라가 집을 비추기 시작하니 신호가 사라졌다.

“EMP가 고장 나서 인지 지금은 또 아무것도 나타나지 않습니다. 마루위로 한번 올라 가 보겠습니다.”

카메라는 계단을 올라 마루 앞까지 도착했다.

EMP신호가 약하게 잡혔다 사라졌다 반복하고 있었다.

보람은 EMP장치를 카메라에서 뽑아 들고 마루에 올라가지 못하고 조심스럽게 EMP를 쭉 내밀어본다.

신호가 조금 더 강해진다.


카메라를 마루전체가 보이게 내려두고 보람은 EMP를 들고 마을 위로 한걸음 씩 내딛어 낮에 두고 간 플라즈마측정기에 다가선다.

다가가다 철퍼덕 마루에 엎어진다.

보람은 매고 있는 백팩에 깔려서 아파서인지 넘어져서 무릎이 아파서인지 마루를 엉금엉금 기어서 플라즈마측정기에 다가간다.

플라즈마측정기를 켜니 모든 방향에서 EMP를 감지한 듯 소리를 내며 환하게 마루를 밝힌다.

보람은 편하게 앉아서 플라즈마측정기를 켰다 껐다하며 흔들어본다.

플라즈마측정기를 들고 카메라앞으로 엉금엉금 기어온다.

“오늘 이상하네요. EMP도 그렇고 플라즈마측정기도 다 고장이 났습니다. 전원을 켜니 이렇게 모든 방향에서...”

플라즈마측정기는 보람이 있는 방향에서만 불이 들어온다.

다른 방향에서는 불이 들어오지 않는다.

뭔가 이상하다는 듯 머리위로 들자 보람의 등 뒤 쪽으로 불이 들어온다.

보람은 놀란 듯 플라즈마측정기를 들고 카메라 밖으로 사라진다.

카메라 뒤에서 거친 숨소리만 들려온다.


숨소리가 조금 안정되니 다시 카메라에 모습을 비춘다.

플라즈마 측정기를 조심스럽게 마루위에 두고 어디서 주워온 나뭇가지로 플라즈마측정기를 조심스럽게 밀어 조금 전 그 자리에 밀어둔다.

플라즈마측정기는 다시 모든 방향에서 빛을 내며 마루전체를 밝힌다.

보람은 카메라에 다가와 들고서 플라즈마측정기를 찍고 있다.

“어쩌면... 지금... 플라즈마측정기 주변으로... 영가가 모여 계실 수 있습니다.”

보람의 거친 숨소리와 측정기에서 나오는 소리만 들리고 있다.

조금씩 뒷걸음질을 친다.


카메라를 조심스럽게 마루전체를 찍을 수 있게 거치하고 가방을 뒤지는 소리가 들린다.

그리곤 카메라 앞에 영가들의 목소리를 녹음할 수 있는 EVP녹음기를 불쑥 내민다.

“제가 이걸 저기에 두면... 지금 있는 영가의 이야기를 들을 수 있을 것 같습니다만...”

갑자기 플라즈마측정기가 옆으로 스르륵 미리며 전원이 꺼져버린다.

보람 손은 녹음기를 든 상태로 멈춰서 이야기도 행동도 하지 못 하고 멈추었다.

녹음기가 보람의 떨리는 마음을 대신하는 듯 손이 덜덜덜 떨리기 시작한다.

보람은 플라즈마측정기를 나뭇가지를 이용해 조심스럽게 당겨온다.


용기를 낸 듯 심호흡을 한번하고는 녹음버튼을 누른다.

“안녕하세요! 보람이라고 합니다! 실례가 되지 않는다면 여기에 어떻게 오게 되셨나요?”

보람은 녹음기를 나뭇가지 끝에 걸어 녹음기를 내민다.

나뭇가지 끝에 걸려있는 녹음기는 심하게 흔들리고 있다.

영상에 나오는 녹음기가 덜덜 떨고 있는 듯 흔들리니 불쌍해 보인다는 생각이 들 정도이다.

얼마나 들고 있었을까 떨고 있는 녹음기를 보람은 구조한 뒤 녹음을 마친다.

카메라를 돌려 녹음기를 보여준다.

“녹음시간 3분 27초입니다. 제가 여기서 듣고 싶지만 제가 자리를 옮겨 편안한자리에서 들어보도록 하겠습니다.”

가방과 플라즈마측정기를 챙겨서 집밖으로 뛰어간다.


대문 밖으로 뛰어 나와 EMP측정기를 여기저기 가르켜 본다.

아무런 신호가 잡히지 않는다.

“조금 전 녹음한 것을 들어보겠습니다.”

녹음기를 켜자 주변에 뭔가 웅성거리는 소리가 계속 들린다.

볼륨을 키워보니 작은 말소리 들이 들려온다.

‘어떻게 할까요?’

‘버르장머리 없는 놈!’

‘신발을!’

‘그냥 둬라! 우리의 일이 먼저다!’

계속 웅성거리는 소리만 들려온다.

‘너도 그만 나가라!’

계속 웅성거리는 소리만 들리다 녹음이 끝난다.


“여자 영가의 목소리인데요. 제가 마루에 신발을 신고 올라가서 몹시 화가 난 것 같습니다.”

가방에서 물티슈와 약과를 꺼낸다.

“제가 잘못한건 사실이니까. 마루청소를 해드리고 약과를 이용해 영가를 한번 달래 보겠습니다.”

보람은 들뜬 듯 기쁨이 스피커를 통해 전해지는 것 같다.

“와우! 대박! 오늘 레전드 한번 찍겠는데. 와우!”

다시 카메라를 힘차게 들고 대문앞에 선다.

대문 앞에서 심호흡소리가 들려온다.


빼꼼히 카메라를 먼저 조심스럽게 대문 안으로 밀어 넣는다.

그리곤 마루 앞으로 뛰어가서 고개를 푹 숙이며 바닥에 머리가 마루에 박을 정도로 고개를 숙인다.

“조금 전 신발을 신고 들어가서 죄송합니다. 이거 드시면서 화를 풀어주세요.”

카메라를 거치를 하고 신발을 벗고 마루로 올라간다.

조심스럽게 다가가서 약과를 두고 조금 전 발자국을 정신없이 닦기 시작한다.

얼마만의 청소였을까 물티슈 한 봉지를 모두 사용한 듯 모두 사용해서 옆에 한가득 쌓였다.

하지만 발자국을 모두 지울 수 없었다.

깨끗하게 딱은 자리에 공손히 꿇어앉았다.

“저 죄송합니다만 저에게 해주실 말씀 있으시면 한마디 부탁드리겠습니다!”

EVP녹음기 켜고 조심스럽게 내민다.

그리곤 절을 하듯 머리를 숙이고 있었다.

몇 분을 꼼짝하지 않고 엎드려 있다가 녹음기를 회수함과 동시에 신발을 들고 카메라를 들고 대문 밖으로 뛰어나간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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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9 시즌1: 5. 영상분석, 장승마을 02~05 22.06.07 22 2 13쪽
38 시즌1: 4. 미인 보람: 너튜브 보람, 장승마을11~13+후기 22.06.03 22 2 11쪽
» 시즌1: 3. 미인 보람: 너튜브 보람, 장승마을08~10 22.06.02 24 2 12쪽
36 시즌1: 2. 미인 보람: 너튜브 보람, 장승마을01~07 22.05.31 35 3 13쪽
35 시즌1: 1. 미인 보람: 기자 보람 22.05.30 32 2 11쪽
34 시즌1: Prologue 22.05.29 34 2 11쪽
33 시즌0: 33. 악신: 귀천 (완결) 22.05.28 32 2 15쪽
32 시즌0: 32. 악신: 귀천 22.05.27 33 2 12쪽
31 시즌0: 31. 악신: 귀천 22.05.27 33 2 14쪽
30 시즌0: 30. 악신: 귀천 22.05.26 35 2 14쪽
29 시즌0: 29. 악신: 귀천 22.05.26 35 2 15쪽
28 시즌0: 28. 악신: 귀천 22.05.25 35 2 15쪽
27 시즌0: 27. 악신: 귀천 22.05.25 35 2 12쪽
26 시즌0: 26. 첫 임무: 귀천 22.05.24 34 2 15쪽
25 시즌0: 25. 첫 임무: 귀천 22.05.24 38 2 13쪽
24 시즌0: 24. 첫 임무: 마음의 준비 22.05.23 37 2 13쪽
23 시즌0: 23. 첫 임무: 마음의 준비 22.05.23 38 2 13쪽
22 시즌0: 22. 첫 임무: 방패 단련 22.05.21 41 2 13쪽
21 시즌0: 21. 첫 임무: 방패사용 22.05.20 44 3 13쪽
20 시즌0: 20. 첫 임무: 첫 답사 22.05.20 45 2 14쪽
19 시즌0: 19. 첫 임무: 첫 답사 22.05.19 44 2 13쪽
18 시즌0: 18. 무당생활: 귀력과 귀안 22.05.19 46 2 13쪽
17 시즌0: 17. 무당생활: 귀력과 귀안 22.05.18 46 2 12쪽
16 시즌0: 16. 무당생활: 지하의 창부들 22.05.18 46 2 13쪽
15 시즌0: 15. 무당생활: 일상생활 22.05.17 52 2 14쪽
14 시즌0: 14. 무당생활: 가족 소개 22.05.17 52 2 13쪽
13 시즌0: 13. 무당생활: 새 출발 22.05.16 54 4 12쪽
12 시즌0: 12. 처음만남: 결심 22.05.16 55 2 13쪽
11 시즌0: 11. 처음만남: 방문 22.05.15 56 2 15쪽
10 시즌0: 10. 처음만남: 군인아저씨 22.05.15 61 4 15쪽
9 시즌0: 9. 처음만남: 노숙자 22.05.14 65 4 13쪽
8 시즌0: 8. 악신: 귀천 준비 22.05.14 71 6 14쪽
7 시즌0: 7. 악신: 귀천 준비 22.05.13 76 4 12쪽
6 시즌0: 6. 악신: 귀천 준비 22.05.13 86 3 13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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