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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게 그냥의 서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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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점 방패의 박수무당 (2022)

웹소설 > 일반연재 > 현대판타지, 공포·미스테리

공모전참가작

그렇게그냥
작품등록일 :
2022.05.12 00:03
최근연재일 :
2022.06.10 06:30
연재수 :
42 회
조회수 :
2,635
추천수 :
138
글자수 :
255,241

작성
22.05.29 20:00
조회
38
추천
2
글자
11쪽

시즌1: Prologue

DUMMY

방패의 박수무당!

시즌1: Prologue


난 지역 기자 였고 지금 직업은...

직업이 파워블로거이자, 유투버이자 기자이다.

일반 기자 생활에 지겨워 미스러터리 분야의 전문 기자가 되고 싶어 1인 방송사이자 신문사를 차린 기자이다.

심령 기사거리를 찾아 매일 남들의 불로그나 카페를 뒤지며 찾아다닌다.

기사거리가 확인되면 취재를 하며 위해 전국을 돌아다니다 보니 요즘 알려진 핫한 심령장소는 거의 다 찾아다녔다.


요즘 나에게 가장 관심이 있는 것은 이상한 광고가 하나있다.

지식인에서 이상하게 광고를 하는 사람 하나가 있었다.


닉네임 ‘퇴마연구소’

인터넷 상에서는 이 사람은 퇴마사다 아니다 그냥 관심병자다 라는 의견이 분분하였다.

그런데 상담을 받고 방문을 하고나면 해결되었는지 더 이상 질문을 하지 않는 것이 공통점이다.

만약 이 사람을 밝혀낸다면 나의 구독자가 늘어날 것이다.

퇴마사라면 같이 생활 한다면 블로그를 뒤질 일도 없을 것 같고 기사도 다른 기사들과 차별화된 기사가 매달 업데이트가 되니 구독자가 늘어날 것이다.


나의 구독자가 늘어난다는 생각에 인터뷰 요청 쪽지를 매일같이 부지런히 보냈다.

몇 일간 몇 번을 보냈지만 아무런 대답이 없었다.

하지만, 나는 미스터리 전문 기자이다.

관심사를 적당히 던져 준다면 나에게 관심을 보일 것 같았다.

나의 노트북에 있는 미스터리한 현상들에 대해서 나의 이야기인 것 마냥 고민쪽지를 보냈다.

쪽지를 보낸 그날 밤 쪽지가 도착했다.

몇 번의 쪽지를 주고받으며 관심을 끌어났다.

끈기와 집요함의 승리로 사무실의 위치를 알아낼 수 있었다.

기자 정신을 발휘하여 퇴마연구소와의 접촉을 위해 만반에 준비를 하고 알려준 장소로 나갔다.


대중교통을 이용해 찾아간 건물은 그렇게 구석에 있는 것이 아니었기에 찾아가기 힘들지 않았다.

알려준 건물 2층에 오르니 현판에 큼지막하게 퇴마연구소라는 간판이 있었다.

현판을 보고 이놈이 미친놈인 것 같았다.

자기의 아이디를 이렇게 큰 간판으로 만들어 걸어둔 것은 나의 상식으로 이해가 되지 않았다.

화장실에 들려 몰래 카메라와 녹음기를 준비하고 노크를 하고 철문을 조심스럽게 열고 사무실에 들어갔다.


“안녕하세요!”


사무실에는 책상 4개와 소파와 테이블이 가운데 떡하니 있었다.

그리고 사무실 안쪽에 작은 방문이 하나 있었다.

사무실 구석에 한 아저씨가 눈을 감고 허리를 꼿꼿이 세우고 양반다리를 하고 앉아 있었다.

눈앞에 손을 들어 흔들어 보지만 미동도 하지 않았다.

낮잠을 매우 힘들게 자는 것 같아 잠에서 깨어날 때 까지 사무실을 구경을 하였다.

주머니에서 핸드폰을 꺼내 카메라로 사무실을 찍었다.

사진을 찍는 동안 부스럭 부스럭 거리지만 미동도 하지 않았다.

안쪽 사무실은 문이 잠겨있었다.

안쪽 사무실을 포기하고 ‘SNOW’를 활용해 사무실 구석 비추어 보지만 특별히 눈에 들어오는 것은 없었다.

궁금한 것이 많은 나는 자고 있는 아저씨를 깨우기 위해서 앞에서 헛기침도 해보고 책상도 차서 소리 내지만 미동도 하지 않았다.

깨우는 것을 포기하고 일어날 때 까지 소파에 앉아 기다리기로 했다.

사무실 구석에 있는 싱크대에서 믹스커피를 타 와서 앉아 노트북을 켜고 찍은 사진들을 업로드하고 작성중인 기사들을 정리하고 있었다.

얼마나 시간이 지났을까? 문이 열리며 검은색 정장을 깔끔하게 차려입은 아저씨 한명이 들어오더니 나와 눈이 마주쳤다.

기사거리가 왔다는 반가운 마음으로 한걸음에 달려가서 환영해주었다.


“안녕하세요! 어떻게 오셨어요?”

“예? 어떻게? 저...”

“오시느라 고생하셨어요. 일단 여기 앉아서 천천히 이야기 해보세요.”

나의 앞으로 자리를 안내해주고 커피를 한잔 타왔다.

커피를 받아든 아저씨는 뭔가 불편하다는 듯이 눈치를 보고 있었다.

“저분요? 낮잠 자고 있는 중이예요. 신경 쓰지 마세요.”

앞에 앉은 아저씨는 알 수 없는 미소가 흘러나왔다.


노트북을 덥고 탭을 꺼내며 최대한 밝은 미소를 띠며 이야기를 이어갔다.

“어떤 일로 오셨어요?”

“저...”

말을 이어가지 않아 눈만 깜빡이며 바라보지만 말을 이어가지 않아 나도 모르게 작은 한숨이 흘러 나왔다.


누군가 문을 열고 들어왔다.

“어? 손님 오셨네! 이사님 뭐하고 계세요? 평소에는 커피도 안 드시는 분이 손님커피 안 드리고 자기 커피만 타서 드시네.”

개량한복을 입은 아저씨가 커피를 타 와서 나에게 건 내 주었다.

“어? 벌써 다 드셨어요? 한잔 더 드시며 이야기 합시다. 여기는 어떻게 오셨어요?”

그리곤 나의 앞에 정장을 입은 아저씨 옆에 앉았다.

서로 눈치만 보고 있었다.

“내가 또 소개를 깜빡했네”

개량한복을 입은 아저씨는 가슴속에 지갑을 꺼내 명함을 내민다.

“안녕하세요! 저는 여기 퇴마연구소 부장 김용현 입니다!”

“그럼 이분은?”

옆에 앉은 분을 손으로 가리켰다.

“아~ 이분요? 아직 인사를 안 하셨어요?”

그제야 주머니에서 명함을 꺼내 나에게 내밀었다.

“저는 퇴마연구소 이사 이청록 입니다!”

명함을 받고는 기자는 벌떡 일어나 인사를 했다.

“죄송합니다! 저는 손님인줄알고... 죄송합니다!”

얼굴이 화끈거렸다.

이이사와 김부장은 이해가 가지 않는다는 듯 멍하니 나를 바라보고 있었다.

나의 등뒤로 구석에 앉아 있던 아저씨가 갑자기 벌떡 일어났다.

“무사히 다녀오셨습니까? 어! 손님 오셨네요!”

절묘한 타이밍에 일어나며 신발을 챙겨 신고 일어나 아저씨들 옆으로 가서 앉는다.

호기심 눈빛 하나, 관심의 눈빛 하나와 늦게 합류해서 멍한 눈빛 하나가 나를 바라본다.


당황스러운 상황에 얼음한 상태로 세분을 바라보고 있었다.

누군가 땡을 해주었으면 좋겠지만 나의 편이 아무도 없었기에 나는 스스로 풀어 나야했다.

나는 가방을 뒤져서 명함을 찾아 내민다.

“저는 미인의 여보람 기자입니다.”

명함을 보더니 의심의 눈빛이 더 강해져서 뚫어지게 바라본다.

지금 분위기를 어떻게 풀어야 할까? 머릿속이 복잡해졌다.

제일 늦게 앉은 아저씨가 혼자 말을 했다.

“미인? 블로거? 기자? 편집장? 유투버? 직업이 뭐라는거지?”

“미인이 무슨 뜻이냐 하면...”

탭에서 나의 블로그 소개 패이지를 열어 보여주었다.


미인(MY-IN, MYstery INcident)

대한민국 최초 미스터리 추적 전문기자!

여보람


앞에 앉은 아저씨들은 집중해서 읽기 시작했다.

아저씨들은 읽으며 나를 힐끔 힐끔 보기 시작했다.

유투브를 열어 구독자 수까지 보여주었다.

“그런데. 여기는 왜 오셨어요?”

“서로 돕고 살려고 왔습니다.”

“서로 돕고 살려고 여기 오셨다구요?”

“제가 홍보해 드리겠습니다. 지식인 통해서 답변 달며 광고하기 힘드셨죠? 제가 도와 드리겠습니다.”

이사님이 조심스럽게 이야기를 한다.

“저희는 광고 안합니다.”

이 사람들 이상하다 그런데 그렇게 지식인에 답변을 달며 흔적을 남기는 것이 이해가 되지 않았다.

“그런데 그렇게 까지 사람들 답변 달아주는 이유가...?”

셋은 말없이 눈치만 보다 이야기한다.

“아니 그건 저의 취미생활인데 오해 하셨네. 저희들 광고안하니까 그냥 돌아가 주세요! 성대리님 손님 문밖으로 안내해 드리세요! 안녕히 가세요!”

제일 끝에 앉은 멍한 눈빛의 아저씨가 벌떡 일어났다.


“잠깐만요. 이거 한번 보세요.”

블로그에 익명의 제보 페이지와 쪽지들을 보여 주었다.

“여기에 퇴마연구소 블로그에서 유명해요! 관심종자다! 퇴마사다! 사람들의 의견이 분분해요. 그래서 제가 취재해서 글 써드리면 도움이 될 겁니다!”

쪽지와 블로그를 한참을 본다.

“관심 없습니다! 가세요. 성대리님!”

나는 쫓겨나지 않기 위해서 다급했다.

“제가 방해 안 되게 할게요. 저랑 인터뷰만이라도...”

나는 성대리 아저씨에게 질질 끌려 나가 듯 사무실에 쫓겨났다.


이런 대접은 처음이 아니었기에 기자 정신과 계획이 필요했다.


새로운 계획으로 매일 같이 아침에 찾아갔다.

사무실문은 잠그지 않고 열어 놓고 다녔다.

당당히 새벽에 문을 열고 들어가 사무실 청소를 하고 소파에서 자고 있으면 성대리님은 나를 쫓아냈다.

쫓아내는 것이 귀찮은지 문을 잠그기 시작했다.

문이 잠겨있으면 문고리를 잡고 잠을 자고 있으면 깨워서 쫓아냈다.

몇 일을 그렇게 하니 포기한 듯 아저씨들은 나를 사무실로 불렀다.


김부장님은 조심스럽게 이야기를 꺼냈다.

“아가씨! 여기 하는 일이 사람들에게 알리고 그렇게 하는 일이 아닙니다. 인터뷰 하고 싶어도 할 게 없다니까. 보여줄 것도 해줄 것도 없어요. 이러다 아가씨 몸만 상해요.”

“저 그냥 아무것도 안주셔도 돼요. 제가 알아서 취재하고! 기사쓰고! 보도하고! 마무리 합니다. 그러니까 그냥 이야기만 해주시면 됩니다.”

“어휴.. 이야기 해드릴게 없다니까요.”

“저도 이 바닥에 몇 년인데 저도 대충 보면 견적 나옵니다. 해주실 말 없으면 몇 일만 여기 머물게 해주시면 제가 알아서 정리하고 갈 태니 걱정하지 마세요.”

간절한 나의 눈빛이 통했는지 이사님이 조심히 말을 꺼낸다.

“여기 오시는 건 상관이 없는데 한 가지 조건이 있습니다.”

“예. 이야기 하세요! 무었이든 다 들어 드리겠습니다.”

“여기 첫날 오실때 처럼 몰래 카메라, 녹음기 같은 건 절대 안됩니다. 그리고 여기에 관한 이야기 쓰실 때 꼭 저희에게 확인 받고 쓰셔야 합니다. 가능하시겠어요?”

“예? 카메라 녹음기 아셨어요?”

김부장님은 고개를 끄덕였다.

“우리가 일반사람이 아니라 그냥 딱 알아요. 여기 아가씨 안 받으려고 했는데. 아가씨 몸 상할 것 같아서 받아주는 거니까 그냥 여기서 생활하는 것 까지만 허락하는 겁니다.”

“예! 감사합니다!”


그렇게 나는 퇴마연구소에서 나와 건물을 빠져나와 오프닝을 찍었다.

“드디어 이분들과 합의를 이끌어 냈습니다. 여러분들을 대신하여 퇴마연구소에 관해서 취재를 열심히 하겠습니다!”

오프닝을 찍고 나니 마음속 뭔가 몰려왔다.

그래서 다시 오프닝을 찍었다.

“안녕하세요! 미인 새로운 에피소드! 퇴마연구소 인턴생활! 무당과 함께하는 에피소드들 많이 기대하여 주세요.”

그렇게 난 퇴마연구소 인턴 사원이 되기로 마음먹었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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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7 시즌1: 3. 미인 보람: 너튜브 보람, 장승마을08~10 22.06.02 29 2 12쪽
36 시즌1: 2. 미인 보람: 너튜브 보람, 장승마을01~07 22.05.31 40 3 13쪽
35 시즌1: 1. 미인 보람: 기자 보람 22.05.30 39 2 11쪽
» 시즌1: Prologue 22.05.29 39 2 11쪽
33 시즌0: 33. 악신: 귀천 (완결) 22.05.28 36 2 15쪽
32 시즌0: 32. 악신: 귀천 22.05.27 37 2 12쪽
31 시즌0: 31. 악신: 귀천 22.05.27 37 2 14쪽
30 시즌0: 30. 악신: 귀천 22.05.26 40 2 14쪽
29 시즌0: 29. 악신: 귀천 22.05.26 40 2 15쪽
28 시즌0: 28. 악신: 귀천 22.05.25 40 2 15쪽
27 시즌0: 27. 악신: 귀천 22.05.25 40 2 12쪽
26 시즌0: 26. 첫 임무: 귀천 22.05.24 40 2 15쪽
25 시즌0: 25. 첫 임무: 귀천 22.05.24 43 2 13쪽
24 시즌0: 24. 첫 임무: 마음의 준비 22.05.23 43 2 13쪽
23 시즌0: 23. 첫 임무: 마음의 준비 22.05.23 44 2 13쪽
22 시즌0: 22. 첫 임무: 방패 단련 22.05.21 46 2 13쪽
21 시즌0: 21. 첫 임무: 방패사용 22.05.20 50 3 13쪽
20 시즌0: 20. 첫 임무: 첫 답사 22.05.20 50 2 14쪽
19 시즌0: 19. 첫 임무: 첫 답사 22.05.19 49 2 13쪽
18 시즌0: 18. 무당생활: 귀력과 귀안 22.05.19 52 2 13쪽
17 시즌0: 17. 무당생활: 귀력과 귀안 22.05.18 51 2 12쪽
16 시즌0: 16. 무당생활: 지하의 창부들 22.05.18 51 2 13쪽
15 시즌0: 15. 무당생활: 일상생활 22.05.17 57 2 14쪽
14 시즌0: 14. 무당생활: 가족 소개 22.05.17 58 2 13쪽
13 시즌0: 13. 무당생활: 새 출발 22.05.16 59 4 12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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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 시즌0: 11. 처음만남: 방문 22.05.15 61 2 15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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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시즌0: 6. 악신: 귀천 준비 22.05.13 93 3 13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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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시즌0: 4. 악신: 답사 22.05.12 137 7 15쪽
3 시즌0: 3. 악신: 답사준비 22.05.12 143 6 16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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