윗분에 정말 공감하네요. 중간중간 독자를 의식하듯이 설명하지를 않나. 또 반대로 어떤때는 독자에게 충분히 정보가 전달되지 않은 상황에서 대화로만 상황전개가 되서 이건 뭐지? 하는 부분도 있구요.
그리고 분량 늘리려고 하는게 너무 눈에 보여요. 달려들려 했다. 아니 달려들지 않았다 라니 이건 무슨 말장난입니까? 그리고 늑대 눈은 왜감겨줍니까? 마교 교주 눈도 안감겨줬던거같은데. 줄행랑을 쳤다. 말 그대로 도망갔다. 이런거 전부 분량늘리기로밖에 안보여요
음..이건 게임이 아니고 작품속의 현실이며 주인공은 강자의 위치에 있었습니다.
내공이 없어도 간단한 보법은 펼칠수 있다고 봅니다만..
그리고 실상 무공을 사용한다 함은 초식을 사용한다는 것이지만, 상황에 따라 여러갈래로 변환할 수 있고 쪼개서 사용할 수도 있겠지요.
어디까지나 개인의 능력에 달린 문제입니다.
게임이 아니라 무림의 정점이었던 사람이었던 사람이라면 적은 힘을 크게 적을 물리칠 수도 있을 것이고 전투경험 또한 풍부할텐데, 너무 내공에 연연하는 풋내기처럼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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