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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도사 님의 서재입니다.

펭귄족장만 보기


[펭귄족장만 보기] 양질.

   CG.여기는·· 동굴.

   소혜&정환의 인형.


   - 양질의 서문.

   소혜는 미끄러지지 않는, 아이언잭을 신었고··.

   정환은 (매우 위태로운 동굴 속) 물 길을 - 이끼의. 미끄덩 거림에,

   항해 가며. - 발길을.., 옮기고 있다.

   ···


   “제가·· 어차피 마법으로 ‘넘어지지 않게 붙잡아 드린다잖아요!’

   러니··. 하던 꿈 얘기나, 계속. 해 보세요.” [정환이 스릴을 즐기고 있는·· 동굴 탐사에, 방해 되는 소리다.]


   “. 궁금하기는 한가·· 보지? 그러나. 어차피 가상 머신 속의 - 가상

   구간일 뿐이니. - 내가 시스템을 다시 부르면·· 재 세팅, 되게 되어 있

   다고.”

   “알아요. 무한 루프 걸려 있다가도. 당신이 프라이머리(key)니까.

   르면·· 정신을 차리겠지만 - 지금은. 적군보다 못 한 지경이라서··

   대로. - 스파이 역할이나, 되겠지요?”

   “~ 모든 것을 잘은 이해 하는데·· (자신 스스로의)최면은, 언제 풀

   생각이지?”


   동감이 방해한다.

   “아들! 헤엄치는~ 나에게. 업히렴?!”

   “-. 그런 식으로, 분량 뽑지 마시라고요.”


   ·· ··


 서연의 S#22. 데뷔.

 “허헛~ 졌구나. 허나·· 앞으로는, 스스로를 안드로이드라고 호칭하지 말도록 해라. 이건 ‘프로세서에 넣는·· 명령’ 이다.”

 “··· ?!”


 프로세서에 넣는·· 명령! 이라는 말은 - 시행 되자 마자. - 곧바로적용 이라는 뜻이다.

 “왜냐하면. 자녀를 너무 사랑한 나머지 ‘아빠는·· 딸에게 질 수 밖에 없는 운명 인 것인데, 네가 사람이 아닌 컴이라고 말하니·· 인간인 내가, 지배 당하는 느낌이라는 말이다.”

 “호호·· 오늘 밤에~ 합궁을 시도하여야 하니까. 그 후에나 그 명령을 시행하도록 할게요. 그 전까지는, 저에게 옛 정을 느끼시면 정말 곤란합니다. ··?”


 조금은. 어색해진 결과가 되었다.

 소혜의 주장도 맞는 말이여서 - 스스로 안드로이드화 하는 발언에 대해. - 프로세서 명령에 대하여 ‘확정’ 은 보류하였다. [이미. 소혜를 이길 수 없는·· 시스템 주인이다.]


 어찌 보면··.

 ‘가고 싶은 미래’ 를 가 보지 못한 것도 “인공지능의 계교로 인한·· 최면술에, 당한 것!” 일지도 모른다.

 그리고 앞으로 - 그 큰 일들이, 닥칠 줄은. - 그 누구도 상상하지 못하였으며··.

 여태까지, 결코 - 예상하지 못한 ‘얼토 당토~ 않는 일.’ 을 겪게 되리라고는. - 정환 또한 미처 깨닫지 못한 것이었다.

 ···


 “좋아. 넌 인류의 미래에 가고 싶겠지? 나도 그렇단다.”

 “아뇨. 아무래도 미래는 곤란해요. 빛의 “평행 중의 미래” 라는 것은, 계산이 되어있는 예측가능치로 이동하는 것이어서 ‘돌아 올 수 있는 충분한 에너지’ 가 부족 할 수 있고요. 과거는, 만족 할 만한 결과일 경우··. 그 빛의 평형에서 살기로 하는 것이며 - 다시 돌아오는 시점도, 웬만하면. - 지금의. 기록된 시대 까지로, 한정하는 것이··현명합니다. 그 외엔. 기능이 멈출 확률도, 생기는 법이거든요.”

 “··. 네 안드로이드로서의 인체 에너지가 - 밥 먹는 에너지로부터 전해지는데. - 무리가 되는 부족분의 에너지를, 채우지 못한다는··!말일까?”

 “주인님도 잘 아시겠지만, 결과만 산출해서 말하는 - 제 습관 때문에, 식사 예절에 어긋 날 수도 있겠어요. - 중요한 것은, 과정도 함께 얘기 드리자면.. 육체가 못 견디는 미래가, 즉 ‘이 집의 화재’ 정도로 일어난다면··제가 그 예측을, 컴퓨터로 뽑아내지 못 할 여지도 있잖아요?”

 “·· 정도로 되었다. 미래는 집이 무너지는 계산이 어렵고, 과거는 집이 무너지지 않는다는 확신이·· 이미. 데이터 되어져있다! 라는 것이로군?”

 “. 제가 프로세서를 이용해서·· 복잡한 생각을 결론 화, 시킬 경우는··있겠지만, 굳이. 스스로의 인간적 결론을 따르기 보다는, 한 번 즈음. 컴퓨터로 계산하는 것에 대하여는·· 용서해 주세요.”

 “아니야. 딸이 더 똑똑하다면, 가부장적인 결정을 넘겨 줄 수도 있단다. 단지. ‘사람 낳고 난 다음, 컴이 생겼지·· 컴 낳고서, 사람 생긴 것.’ 은 아니니·· 내 메이드홈(하인 자리)으로 만족 해 다오.”

 “호홋~”

 “··. 하핫-”


 16세 많은 아빠와 20의 딸로서 만들어가는 대화로 보자면, 많이 세련되다.

 그러나. 안드로이드라는 벽을 아직 넘어서지는 않은듯한 어색함이 있다.

 즉 많이도 ‘늑대와 여우의·· 밀당(밀고 당기는 연애담)’ 처럼 느껴지는 것이었다. [나만 그런가 보다. - 저자 주]


 ·· ··


 2막 2장. 마블링(분위기를 부드럽게).

 4절. 3D 상상하는 능력자들.
 : 이것은. 또 몇 년대~ 상황인지? (2048년 - 참고로, 인조 여자.) - 작가. Heack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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