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피아에 무애광검이라는 글 때문에 가입을 했다죠.....
그담에는 공동전인을 매일 기다리게 되더라구요.
문피아에 오면 하루 10편 정도 읽는 데... 요즘은 위에 대작(?)만큼 자신도 모르게 빨려드는 글은 드물군요
요즘 읽는 무협글 중에 손이 자주가는 4글을 추천합니다.
요즘 새로 기대하고 단숨에 읽고 재미있게 보는 글이죠.
주인공이 사부 서문극과 명운이 둘 다 인것같은데...이상하게 첫눈 오는 날 태어난 명운이에게 정이 더 가는 것은 왜죠?
이 명운이를 처음 읽을 때는 만화에 나오는 짱구가 연상되더군요.
어쨌든 사제간의 애틋한 정이 가슴에 와닫는 글입니다. 강추.
예전에 제가 추천 한번 올렸던 글이죠. 여전히 토속적이고 감미로운 글쓰기 매력에 푹 빠져있습니다.
이글도 단숨에 읽고 매일 연재를 기다리는 글이라죠...빠른 전개로 금방금방 읽어지는 글입니다.
이글을 읽으면 공짜로 좋은 책 읽는 기분이 든다죠....요즘 작가님께서 엄살을 떨고 계시지만, 그 방대한 스케일과 세세한 무공과 문파에 대한 묘사가 압권인 엄청난 글임에는 틀림없습니다.
전 이 글을 읽을 때 다른 글보다 더 오래 글을 읽는 답니다. 그 웅장하고 방대한 무협세계를 그림을 그려보는 거죠.....
이 글은 뭐랄까..... 껍질을 벗기는 맛에 읽는다랄까?....한꺼번에 다 보여주는 것이아니라 조금씩 다음 장면이 궁금해지는.....그러다보니 매일 손이 가는 글이라죠.... 긴 감옥생활과 탈옥...읽고나면 줄거리가 보이는 글이더군요.
이상으로 제가 요즘 주로 읽는 무협글을 소개드렸습니다....
다른 글도 좋은 글이 많지만 ....
위에 글들이 인상적이고 공짜로 읽는 것이 미안해서 추천으로라도 보답하고자 올려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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