뭐... 주인공의 사고방식이라면 기술을 외국에 팔아 넘기는 사람도 매국노가 아니겠군요.... 솔직히 주인공 그동안 살아오면서 개념은 버린 듯. 자신이 종말적이 세계에서 살아 왔다고 해도 아직은 그 당시가 닥치지 않았고 아직은 사회가 돌아가고 있는 상태에서 종말적 세계(?)에서 살던 행동방식을 고집하는 군요. 뭐 힘이 있으니 내마음대로 하겠다는 것인데... 아직 힘이 없는 자신의 가족들은? 부모의 이야기를 무시하고 자신의 사고방식을 고집할런지?
전생에 가족이 길드랑 마찰로 죽었다면서 보호할 방법도 없이 자기를 들어내는것도 그렇고 이뭐병이네요 주인공.. ㅡ.ㅡ;;
대체 자기를 대놓고 밝히는 이유도 이해 안되고 나서서 설치는건 더 이해가 안되네요.. 각성까지 했으면 게이트 막고 조용히 게이트 관리 시간에 흑룡 길드원한테 말하고 대기 타다가 밤에 몇명만 데리고 게이트 들어가서 능력을 키우는것도 아니고 대놓고 나 깽판친놈이니 가족들 다 죽여버리든지 니들 맘데로 해라 하는거 같아서 황당합니다..
가족들 보호할 방법은 각 길드와 국가의 양심에 맡겨두고, 깽판은 크게크게 치고, 물론 회귀를 해서 경험상 아직은 안 건드릴 것이다라는 확신을 가질 수야 있지만, 대통령도 아니고 직통라인이라고 해봐야 고작 장관에게 연락하는게 다인 중간 간부 수준에게 국가간 동맹 수준을 요구하고, 그걸 거절했다고 저런식의 행동은 바보 아님? 그리고 동맹을 맺겠다라고하는 저 발언을 믿는 것도 바보고 ㅇㅇ 소령이었나? 쟤가? 고작 소령급이 무슨 힘이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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