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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 이게 필력보다는 상황과 설정이 달라서 그럽니다. 만일 주인공이 쉬고 싶어서 은퇴나 은거를 하는 다른 소설들 처럼 처음에 악역이 주인공에게 관심이 없는 상황이라면 다른 소설들처럼 괜히 오지랖 부리며 끼어들지 않고 조용히 넘어가려는 지금 주인공의 행동이 맞습니다. 그런 상황이었다면 오히려 잘하고 있다고 했을겁니다. 근데 여기선 상황이 다른게 애초에 악역들이 처음부터 주인공을 노리고 있습니다. 이러면 얘기가 달라지는 거죠. 주인공이 아무리 피하려고 해도 이미 어그로가 끌려 있는 상태라 누가봐도 둘 중에 하난 끝장나야 해결되는 상황인거죠. 계속 피해봤자 일만 점점 커지고 전혀 해결이 안되는.. 근데 주인공이 계속 저러고 있으니 아수라장에서 살아나온 사람치곤 판단력이 너무 떨어져 보이는거죠. 무력 빼고는 무능력해 보이는..? 어쨌든 지금까지 보이는 모습은 그렇습니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그 대륙 십육강 할배는 죽은건가요 아님 부상만 입고 산건가요? 그거에 대한 확실한 묘사가 없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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