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트러플제이입니다.
<다시 한 번 톱스타>가 완결이 났습니다.
한없이 부족한 제 글을 끝까지 읽어주시고 즐거워해주신 독자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또한 꾸준히 후원하며 독려해주신 잡식왕님, 후원해주신 n23_jin384813님께도 이 자리를 빌려 감사 인사를 드리고 싶습니다.
꾸벅(__)X1000000
늘 완결 후기를 작성하는 상상을 하곤 했는데 정말로 이런 날이 오고야 말았네요.
손가락이 자꾸만 느려지는 건 왜일까요.
사실 조금 울컥합니다ㅠㅠ 감격...
도와주신 많은 분들이 계시기에 가능한 일이었겠죠.
‘글 쓰는 건 이번이 정말로 마지막이야. 여기까지만 해 보고 현실로 되돌아가자.’
포기를 생각했던 순간도 많았습니다.
그때 운명처럼 문피아 아카데미를 만나지 못했더라면 지금쯤 저는 뭘 하고 있었을까요?
저의 든든한 동료이자, 친구이자, 버팀목이 되어주신 아카데미 동기들과 직원 여러분, 그리고 담당 PD님께 감사한 마음뿐입니다.
이 귀중한 경험을 발판 삼아 앞으로 더욱 정진하는 작가가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사랑하는 문피아와 독자 여러분께서 부디 기꺼운 마음으로 지켜봐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주절주절 말이 길어지기 전에 이만 줄이겠습니다.
(눈물샘 부여잡...)
다시 한번 감사드리며, 늘 행복하시길 바랍니다.
차기작으로 뵙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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