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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국 피가 흐르는데도 교채없는 감독이네요. 이 멤버로 우승하는게 전혀 공감 안되는게 차라라 3학년 골키퍼였던 선배를 위해서~이러면 좀 이해가 될거같네요. 그나마 주인공이랑 엮인 이야기가 있었으니까요. 다른 3학년들과 이렇다할 얘기가 없었으니 공감이 안되는게 아닐까요. 그린고 부상 투혼이 그리 좋은 모습은 아니라고 보입니다. 차라리 장갑에 가려진 손가락이나 발가락 부상이면 모를까 피가 철철 흐르는게 보일텐데 왜 교체 안하죠? 감독 너무하네요. 부상 투혼의 감동 이런거 보다 감독이 욕심부리는거 처럼 느껴집니다. 대리 만족이라도 하는걸까요? 글 읽다 감정이 좀 올라와 댓글이 공격적이었던점 사과드립니다. 그치만 17살 고1이 피흘리는채로 경기 뛰는게 정말 감동을 주는 장면일까요? 주심이라도 나서서 바꿔줘야 하는거 아닐까요?
아닙니다. 올빼미님의 말씀이 맞아요. 원래 이 부분은 저도 쓸때 좀 많이 고민했던 부분입니다. 주인공의 악착같은 성격을 보여주고 싶은 점도 있었고, 마정고등학교라는 끈끈한 모습을 보여주고 싶어했던 부분도 있습니다.
고등학교 때 나왔던 인물들이 나중에 프로리그한다고 가볍게 잊혀지는 걸 원하진 않아서요ㅠㅠ 말씀하신 선후배간의 끈끈한 점이나 여러가지를 더 표현하고 싶었지만.
앞에서 전개가 너무 느려지는 방향이 있어 여러가지로 함축한 부분이 좀 있네요. 제가 첫작품이라 그런지 글의 표현력이 너무 모자랐던 것 같습니다. 차후 수정시에 좀 더 다듬어보겠습니다. 부족한 글 너무 죄송합니다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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