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몸이 중2라고 호르몬 분비때문에 싸가지없는 중2병에 걸렸다고 백번 양보하고 싶지만.. 초기 진입장벽은 좀 낮춰주세요.; 3화를 넘어가기가 너무 어렵습니다. 하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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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동권 아버지랑 상관없이 이과라 역사지식이 전무하다는 뭐 그런건가요?;;; 신분제 처음 듣는것도 아닐텐데 가끔 깡다구로 평등을 외치는 차원이동자 보면 역시 소설!! 할뿐이죠 실제 상황엔 하나뿐인 목숨이 소중해서 못할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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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 발암이다 설정은 괜찮은데 주인공이 ㅋㅋㅋㅋㅋ 아니 문피아 소설들은 회귀하면서 주인공이 덩달아 멍청해지거나 정신연령까지 어려져버리냐.. 못보겠음 ㅜㅜ
이고깽물도 아니고 일단 설정을 선생인데 말투가..; 성격이 활기 차다는건 알겠지만 말투에서 사람이 머리에 든게 없어보이네요.
이야 옛날 양판소 느낌이 물씬난다 맨날 현판소만 보다가 이거보니깐 눈정화됨 레이드물 껒져
아놔 사범대 가려면 이과가 아니라 문과여야 합니다. 그리고 수학선생님 되고자 임용준비하는데 임용에 수학과목만 있는게 아닌데 주인공의 지식수준으로 어떻게 사범대에 합격했는지 모를일이군요.. 이건 작가님의 준비미흡인듯
말만 평등이죠...
필즈상아닌가요?
와 좋았는데 여기서 깨네요 어쩌라는거지
건투를
민주주의가 말이 민주주의지 겉으로 봤을때 평등해보이는거임. 물론 옛날 왕이 있었을때 보다는 확실히 좋지만 계급을 나누는건 바뀌지 않았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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