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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 독자가 명작을 기대하나요? 아니면 추천수, 구매수 높은 작품이길 바랬나요?
1인치인지, 3인칭인지,
왜 본인얘기와 관찰자시점이 막 섞여있는지..
시점을 알 수 없게 왔다갔다 하니, 정신사납네요..
북한산 영감을 "옛 인연"이라느니, "과거에 같이 몬스터를 만났다"느니,
해서 회귀전 인연인줄 알았더니,
회귀후라면 고작 몇 일 또는 1-2달 전 일텐데..
관찰자 시점이라도, 주인공을 크게 벗어나지 않는 설명문이어야 하는데, 아예 제 3자처럼 동떨어진 관찰자시점으로 설명하다보니,
굉장히 멀게 느껴지죠.
이 역시 글 내용 파악을 혼란스럽게 하는 원인이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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