퀵바

꿈속의 인연


[시] 나는 너에게 닿을 수 없다.

이별이 다가오는 것을 느끼고 있는 것은

비가오기 때문이다.

날씨가 쌀쌀하고 낙엽은 떨어지는데

그대는

청렴한 소나무처럼

나를 진심으로 사랑해주는

그대에게

나는 이별을 느꼈다.


댓글 2

신고 사유를 선택하세요.
장난 또는 허위 신고시 불이익을 받을 수 있으며,
작품 신고의 경우 저작권자에게 익명으로 신고 내용이
전달될 수 있습니다.

신고

글목록
번호 제목 작성일
10 시 | 너에 비해 17-07-28
9 시 | 나는 지금 17-07-21
8 시 | *2 16-01-11
7 시 | 추억 *2 16-01-08
» 시 | 나는 너에게 닿을 수 없다. *2 16-01-08
5 시 | 바람 *2 16-01-08
4 시 | 비극 *2 16-01-08
3 시 | 이별중 *2 16-01-08
2 시 | 조금씩 *2 16-01-08
1 시 | 기차역 *2 16-01-08

비밀번호 입력
@genre @title
> @subject @tim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