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후 이야기는..
한참 싸우고 있는데 다수의 유저들이 왔다.
모슨 공격은 무효로 돌아가고, 그 막강한 방패로 제한횟수 까지 막았음에도
피해가 컸다. 이후에도 남은건 탈탈 털리는것뿐.
아, 그 녀석의 발언에 화난 어느 두분 덕분에 정말 그 녀석은 게임에서 탈탈 털리고..
그 내용이 현실에서 알려지는 바람에 현실에서 점점 영향력을 잃어가고..
라는 이야기가 될지는 두고 봐야겠군요.
확실한건.
두제는 있는 수를 다써야 령을 겨우 막을까 말까 한다는 건데..
아, 혹시..두제랑 같이 다닌다는게 족장인가? 흐음..
내용이 어찌 되었던 간에 이 상황을 열심히 구경중인 마계쪽의 어느 분들 이겠군요.
참고로 이 사랑(?) 싸움에 관여한 왠만한 애들은 발리겠군요.
자, 이 부부싸움(?)에 누가 관여할 것인가?
두제 : 무슨 소리야? 누가 누구랑 부부야?
령 : 그러게. 아직 결혼도 안해서 아직은 부부가 아니야! 그럼 빨리 결혼을 해야겠는데..
그럼 저 애들은 입양하는거로 하자.
백설&연화 : 와아~ 엄마 생기는 거야?
두제 : 아직 거기까지도 결론이 안 났는데 맘대로 정하지 말아줄래?
령 : 그러면 얘들을 어쩌려고? 딸 삼아야지. 아니면 얘들이 크면..너, 설마..
두제 : 아냐! 그런거 아냐! 내가 왜 그런걸해?
령 : 그렇구나. 아니구나. 다행이다만..그래도 안돼겠어. 역시..
(몰래 감시 하게 해야지. 불안해.)
등의 이야기는 안 나오겠군요.
예언은 가능성을 알려준것 뿐이지, 수 많은 갈래길 전체를 말하는건 아닐테죠.
확실한건 이 소설 끝날때 까지 저들은 구른다는거?
작가와 함께.
두제가 누군지 몰라도 한번 실험겸, 경험..을 해본다면서,
모조리 다 내려놓고 와서 고생 중..
령은..계획된 존재인지 몰라도 두제 눈에 띄어서 같이 두제에게
빚이 있다거나 하는중 이라거나..
아아..쓸떼 없는 소리말고..
령의 3싸이즈나 알아보죠.
그 싸이즈는..크헉!
(어디선가 날라온거에 맞고 바로 어딘가로 사라졌다.)
(아, 적어둔 종이고 기기고 태워지고 재로 변했다. 여기..까지만 해야할것 같다.)
이런 이야기는 안 나오겠군요.
Comment ' 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