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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라이님 안녕하셨는지요. 다시 뵙게되니 반갑습니다. 흥미롭다는 말 저에겐 얼마나 큰 힘이 되는지 모르겠습니다. 좀더 지켜봐주시고 이게아닌데 싶으면, 의견 내주세요. 꾸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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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키양님 강의 위기네요. 주인공인데 잘해나가겠지요^^
잼나게 풀어나가고 싶으데 그게 맘처럼 쉽지가 않네요.
대철이가 독립하게 되는 단초를 만들어보려 했는데 억지스럽진 않았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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쉐릴노므님 제가 귀가 얇습니다. 껄껄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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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krordhkd님 솔직히 유료 전환은 생각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유료전환때문에 진도가 늦는건 아닙니다. 진심 ㅠ.ㅜ
글재주가 미천해 진도를 빼는데 한계가 있습니다.
그리고 저는 농부인데 오늘도 새벽같이 일어나 귤따고 나르고 해서 지금이야 집에 겨우 왔습니다.
얼굴이 타 마스크팩을 하고 허리가 아파 파스를 붙이고 있습니다.
제사정 이해를 부탁드립니다. ㅠ.ㅜ 꾸벅.
그리고 유료연재를 하려면 아직 멀었다고 말씀드리고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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꾸우움님 제가 조심스럽게 여쭙겠습니다. 어느부분이 유라시아의 꿈을 베꼈다고 생각이 드시나요?
그런말은 정말 조심하며 써야하는 말입니다. 제가 이원호님을 좋아해 대부분의 소설을 읽어 영향을 받았다는 것은 인정합니다. 그런데 '아에 베끼는 걸텐데'란 말은 대부분 작가들이 민감하게 반응하는 말입니다. 제가 기억하는 유라시아의 꿈은 근대에서 시베리아를 임차해 주인공이 개척사원으로 뽑혀 시베리아 개발을 하는 과정에 러시아 북한 한국의 정치인사 나중엔 근대 회장과의 마찰을 그린 소설로 알고 있습니다. 제가 베낀 부분이 있나요? 있어서 알려주시면 제가 다시 답을 드리겠습니다. 다른 글을 읽다가 혹여 누구의 소설과 비슷하다 그런 얘기를 할때는 신중히 생각하시고 해주세요. 얼마전 조아라나 다른 곳에서도 소송이 진행중입니다. 부탁드립니다.
그리고 이글은 조아라 노블레스에 완결을 낸 소설이구요. 지금 여기는 40편까지 올렸다가 다시 리메이크하여 올리고 있습니다. 참고해보시려면 조아라 노블레스를 이용해보시면 알게 될 것입니다. 그럼 좋은 하루 보내시길 기도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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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가맘님 환영합니다. 부디 즐거운 시간이 되셨으면 하는 바람 가져봅니다. 꾸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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