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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호 저도 저런 분들이랑 전쟁을 하도 많이 치뤄서...

그러다 어느날 깨달았죠. 아! 전쟁은 피곤하니 그냥 잘라버리면 되겠구나!

그래서 제가 하는 게임에서 클랜마스터를 하고 있습니다.

저도 내일 올릴까 하다가 급한 성질에 그냥 올려버렸어요. 울지 마세요. ㅠㅠ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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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예같은건 안되요!!!! 비인권적입니다!!!!

차라리 죽여야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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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년 전인가 그당시 사귀던 여자친구랑 같이 게임했었어요. 그때 노수빈 같은 여자랑 대판 싸우고 길드를 나왔었는데 길드인원의 절반이 저 따라 나와서 같이 길드 팠던 기억이 있습니다. 그때 여친은 저보다 겜을 잘했어요.....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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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론 농담입니다
넝~담~ ( ͡° ͜ʖ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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옷. 오셨군요. 지금 소제목을 못정해서 못올리고 있습니다.

복학생들 보면 슬퍼지더라구요.

전 졸업했지만 후배들보면..어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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