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 이 댓글이 작가를 조종하는 댓글일지 그냥 감상을 표현한 댓글일지 모르지만 나 스스로는 후자라고 생각하고 작는다. 무슨 나중에 이걸로 귀족이 된다거나 세상을 구한다거나 하는 뇌절전개면 나중에 관심이 끊어질 것 같은데 그럴거라고 한적 없으니 지금의 감상으로는, 신박하다.(물론 야짤그려서 포로신분에서 풀려나고 돈 많이 버는 걸로 끝나면 분량도 적을 것 같고 뒷내용에 쓸게 없어지겠지만 적어도 그림 하나로 거창한 신분이 되는건 좀 너무 뇌절같이 느껴지긴 해서. 그렇게 보면 뒷내용이 기대만큼 걱정도 되는 작품이려나?)나중에 다른 누군가의 평가를 들어보는게 좋을 것 같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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