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매 예정 금액
0G |
보유 골드 0골드 |
구매 후 잔액 0G |
*보유 골드가 부족합니다.
하밀카르에게 불꽃놀이를 보여 줬을 땐 밤이었나요? 낮엔 불꽃놀이를 제대로 즐길 수 없을 것 같네요.
카르페타니족에게 보내는 서신을 지닌 자를 잡았는데도 카르페타니족이 공격해 온 것을 보면, 아데르바알이 한 명이 잡혀도 문제가 없도록 하려고 사자 셋 모두에게 서신을 들려 보낸 것일까요?
국내파가 로마와 내통했음이 명백히 밝혀졌으니 이를 빌미로 삼아 국내파를 일소할 수 있을 줄 알았는데 꼬리만 자르고 끝나서 아쉽네요. 그런데 아데르바알이나 아히나뎁이 순순히 죽지 않고 한노의 명을 받고 한 일이라고 마구 외쳤을 법도 한데 왜 안 그랬을까요? 특히 아히나뎁은 아무런 죄도 없는데 한노가 누명을 씌워서 죽게 됐으니 한노와의 의리를 생각할 이유도 없었을 텐데요.
19화에 타조알이 나왔는데 아무리 고대 지중해 세계가 무역이 발달했더라도 사하라 사막 남쪽에 사는 타조알을 구할 수 있었을까요? 나중엔 콜로세움에서 타조를 볼 수 있었다고 하지만 포에니 전쟁 시대의 카르타고나 로마가 타조 등 사하라 이남에만 사는 동물의 존재를 알았을지 모르겠네요.
불꽃놀이를 혹시 무기로 쓸 순 없을까요? 사람이나 배를 겨냥해 쏘면 불이 붙는다거나요.
1. 하밀카르가 불꽃놀이를 본 것은 저녁 쯤이었습니다.
2. 세명 다 서신을 가지고 있었습니다.
3. 작중에서 자세히 설명은 안드렸지만 그들의 주장이 묵살되었다고 이해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
4. 카르타고인들은 고대에 이미 사하라 이 남에 사는 부족들과 교역을 했었다고 덕분에 타조를 많이 길러 즐겨 먹었다고 합니다.
기원전에는 현대보다 기후가 온화해 사하라 사막이 지금보다 좁고 오아시스도 많아서 가능한 일이라고 합니다.
5. 당시의 기술력으로 무기로 쓰기에는 투석기보다도 위력이 낮아 어렵지 않을까 하는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Comment ' 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