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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캐가 본캐 되는 날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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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림신승은 오늘부터 마교...

웹소설 > 일반연재 > 무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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뽀이뽀로밀
작품등록일 :
2022.09.19 17:31
최근연재일 :
2022.09.27 20:53
연재수 :
8 회
조회수 :
382
추천수 :
6
글자수 :
43,589

작성
22.09.19 17:53
조회
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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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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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쪽

000.

DUMMY

凡所有相 皆是虛妄 若見諸相非相 卽見如來

범소유상 개시허망 약견제상비상 즉견여래


존재하는 모든 현상은 다 허망하니, 모른 상이 참된 상이 아님을 알면 바로 여래를 보리라.



-<금강경> 사구계.


당금의 무림은 정파천하.


정파를 중심으로 일어난 태평천하번천지계, 달리 태평지계라 불리는 대대적인 탄압이 중원 강호각지에서 벌어졌다. 정도 문파 연합은 마종[魔宗]과 사도[邪徒] 무림문파를 강북 전역과 강남 대부분에서 지워버렸다.


당시 대부분의 민심은 정파의 편이었다. 치안을 어지럽히는 외도 무리, 녹림, 수채 같은 모든 불법적인 일로 민초의 고혈을 빨아 먹는 흑도 문파가 사라지는데 누군들 반기지 않았으랴.


범법이 줄어드니 물자의 유통은 더 활발해지고, 상계는 더 많은 신용 어음을 뿌리면서 많은 민초들의 삶이 윤택해져 갔다.


자신들의 정의와 규율에 어긋나는 발언과 문필을 하는 석학과 무인들을 억압하고, 때로는 마도나 사도로 몰아 끔찍한 고문 끝에 죽였다.


흑도나 하던 고리대는 구제금책이란 이름으로 바뀌어 운영되었고 수많은 민초들의 이권과 토지가 정파 연합을 주축인 구파와 육대세가에게 귀속되었다.


구관이 명관. 흑도는 죽일 놈들이었지만 정파는 죽일 수도 없는 수탈자들이었다.


이에 저항하고 자 하는 이들은 목숨을 걸고 마도나 사도라는 이름의 멍에를 짊어질 수 밖에 없었다.


그렇게 마지막 남은 마종의 본류이자 구심점이었던 천마신교[天魔神敎]에 사람들은 몰려들었다.


본래 중원에서 멀리 떨어진 광서성 오지 십만대산[十萬大山]에서, 중원 전역의 정파를 상대로 끝까지 저항하며 그 본류를 지켜낸 마종.


오늘 그 천마신교에서 새로운 입교자를 뽑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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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림신승은 오늘부터 마교에 입교합니다 연재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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