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虎虎虎 好好好

내가 김정은

웹소설 > 일반연재 > 대체역사, 현대판타지

서백호
작품등록일 :
2018.04.09 19:02
최근연재일 :
2022.11.07 18: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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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07.04 18: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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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자
11쪽

일왕을 잡아라(8)

등장인물과 배경, 권력기구와 부대 편제, 주둔지와 무기 체계, 그 성능. 그리고 역사적 사건 등등은 모두 작가의 상상에 의해 창조된 것으로 현실과는 다르고, 또 현실이 아니므로 오해가 없기를 바랍니다.




DUMMY

일본 왕궁 서쪽에 만약 급조폭발물이나 대전차 지뢰 등이 무차별 깔렸거나 대전차방어가 완벽하게 갖추어져 있거나 했으면, K-2 흑표전차들이 더 유리했을 것이나 이곳이 왕궁이라서 그런지 그런 시설이 아예 없거나 빈약했다.

그랬으니 30mm 차륜형 자주대공포가 30mm 기관포탄을 무차별 발사하자 자위대 패잔병과 민병은 속수무책으로 나자빠졌고, 육탄 돌격도 아무 소용이 없어졌다.

그 바람에 대전차 화기로 공격을 하려 했다가는 오히려 30mm 포탄에 찢겨나가는 상황이 반복됐다.


“잘한다. 그렇게 다 쓸어버려라! 다 쓸어버려!”


30mm 차륜형 자주대공포들이 맹위를 떨치는 모습을 보면서 진필호 중사가 이렇게 응원했다.

그러더니 다시 명태성 하사에게는 이렇게 말했다.


“저 12시 방향, 거리 235m, 후키아게 어소에 바로 붙어있는 참호에 한 방 더 먹여라. 아무래도 몇 놈이 아직 살아서 움직이는 것 같으니까.”

“저 소나무 밑에 있는 곳은 이미 한 방 먹였는데, 쪽발이들이 과연 살아남았을까요?”

“그런 예감이 들어. 강력한 예감 말이야. 그러니 일단 한방 더 먹여.”

“그렇다면 알았습니다.”


명태성 하사가 이 말과 함께 후키아게 어소 바로 붙어있는 참호, 그러나 말이 참호지 굵은 소나무가 앞을 가로막은 절묘한 위치에 벙커나 다름없이 구축한 그곳으로 주포를 겨냥했다.

그런데 그 참호는 이미 전차 주포를 얻어맞았지만, 진필호 중사의 예감처럼 아직 살아있는 자위대 패잔병이 있었으니 그는 바로 이 일본 왕궁 서쪽 방어를 총 책임진 일본 육상자위대 육상총대 제1공정단의 후지타 육장보였다.

그러니 진필호 중사의 예감 때문에 한국으로 하면 준장 또는 소장에 대응하는 계급인 자위대 육장보가 절체절명의 위기에 놓인 것이다.

그것도 이 일본 왕궁 서쪽을 총책임진 지휘관인 그가 말이다.


“쾅!”


그 순간 K-2 흑표전차 120mm 55구경장 활강포에서 대전차고폭탄 한 발이 발사됐다.

그런데 그것을 아는지 모르는지 제1공정단의 후지타 육장보는 자신과 함께 살아남은 부하 즉 제1공정단의 후지카와 이등육좌, 와타나베 삼등육좌, 코바야시 일등육위 등과 함께 정말 최후의 결전을 준비하고 있었다.

지금까지는 그런대로 버티고 있었지만, 흑표전차들에 이어서 30mm 차륜형 자주대공포까지 나타나서는 무차별 공격을 퍼붓는 것도 모자라서 궁내청이 함락되었는지 그쪽에서도 일단의 한국군이 다가오는 것이 보였기 때문이다.

그러나 후키아게 어소로 다가오는 것은 이제 궁내청을 완전히 정리한 대한민국 특전사 707특임단만이 아니라 일본 왕궁 북쪽으로 들어온 국군 1군단 3기동보병사단 1연대 1대대 3중대의 K-808 장갑차들도 있었다.


“쿠쾅!”


그때 폭발음과 함께 최후의 결전을 준비하던 후지타 육장보와 후지카와 이등육좌, 와타나베 삼등육좌, 코바야시 일등육위 등이 허무하게 찢겨나가는 것으로 그들은 가나가와현 이세하리시에서 패퇴한 이후 이곳 일본 왕궁으로 와서 이렇게 최후를 맞았다.

그 바람에 목숨을 초개와 같이 버리면서 악착같이 싸우던 일본 왕궁 서쪽의 자위대 패잔병과 민병들은 머리를 잃었다.

그러나 그들을 날려버린 진필호 중사는 뭔가 마음에 들지 않는지 명태성 하사에게 또 이렇게 명령했다.


“명 하사, 대탄 한방 더 먹여. 아무래도 뭔가 또 예감이 들어. 예감이 또 든단 말이다.”

“참호 다 터졌는데, 또요?”

“그래, 그러니 빨리 쏘고, 이제 우리가 진격하자. 쪽발이들 다 죽어 나갔는지 이제 공격도 뜸하니까. 대탄 쏴!”

“예, 쏘겠습니다. 쏘고 말고요.”


명태성 하사가 다시 대전차고폭탄을 발사하는 찰나 특전사령관 강대호가 예하 부대에 이렇게 명령했다.


“특임단이 후키아게 어소로 갔으니 1여단은 그 뒤를 받치고, 3여단은 풍명전(豊明殿), 장화전(長和殿), 정전(正殿) 등을 장악해!”


그러나 그때 일본 왕과 왕비가 있다는 후키아게 어소로는 특전사 707특임단이 다가가다가 중간마다 매복한 자위대 패잔병, 민병들과 교전을 벌이고 있었다.

그때 특전사 1여단장 엄정기 준장이 교전 지역에 도착해서는 이렇게 일성을 터트렸다.


“모조리 사살해!”


이 엄정기 특전사 1여단장은 한중전쟁 때 707특임단장으로 수많은 전투를 경험했고, 전공도 세워 한중전쟁이 끝나자마자 대령에서 준장으로 승진해 이 1여단장이 된 인물이었다.

그런 그가 일성을 터트리자 1여단 거의 전체가 달려들어 밀코 M32 6연발 유탄발사기, M72 LAW, K15 5.56mm 경기관총을 난사하면서 특임단을 도와 자위대 패잔병과 민병들과 전투를 벌였다.

그런데 그때 일본 왕궁 동쪽으로 진입한 국군 2군단 2특공여단장 이동빈 역시 이렇게 목소리를 높였다.


“모조리 사살하지 않고, 지금 뭘 우물쭈물하는 거야!”


국군 2군단 2특공여단과 2강습대대도 일본 왕궁으로 진입하자마자 자위대 패잔병과 민병 등의 강력한 저항에 부딪혔다.

그 바람에 진격이 어려워지자 이동빈이 이렇게 목소리를 높인 것이다.

그러나 자위대 패잔병과 민병 등은 일본 왕궁의 각 건물과 잘 가꾸어진 정원과 그 정원의 아름드리 정원수 그리고 해자 등 지형지물을 이용해서 강력하게 방어를 했기 때문에 쉽게 돌파할 수는 없었다.

특히 일본 왕궁은 이후 남북한과 고구려가 정치적 목적으로 사용할 요량으로 공군의 폭격이나 포병의 포격도 하지 않은 관계로 더 어려움이 있었다.


“장갑차는 뭐해. 밀어버려! 어서 밀어버려!”


이동빈이 다시 이렇게 목소리를 높이자 가장 먼저 K4 고속유탄기관총 원격사격통제체계(RCWS)를 갖춘 K-808 장갑차 5대가 앞으로 나서 무차별 사격을 가했고, 이어서는 12.7mm 원격사격통제체계를 갖춘 장갑차들이 역시 사격에 가세했다.

그리고 특공여단 병사들은 조금이라도 의심스러운 곳으로는 기관총을 난사하는 거소 모자라서 M72 LAW, 현궁 대전차미사일, 판처 파우스트-3까지 무차별 발사했다.


“저기다. 저기가 후키아게 대궁어소다.”


대한민국 특전사 1여단 1대대장 성민규가 이렇게 소리치자 그의 대대원들이 부리나케 후키아게 대궁어소로 내달렸으나 곧 자위대 패잔병과 민병 등의 강력한 저항에 맞닥뜨렸다.

이 후키아게 대궁어소는 일왕이 있는 후키아게 어소로부터 북쪽으로 약 200m 정도 떨어진 곳으로 이곳에는 아들인 현 일왕에게 왕위를 물려주고 이제 전(前) 일왕이자 현(現) 상왕인 아키히토와 그의 부인 미치코 상왕비가 있는 곳이었다.

이 아키히토는 일본의 제125대 왕으로 1989년 1월 8일부터 2019년 4월 30일까지 30년간 재위했으나 고령과 건강 등의 이유로 2019년 4월 30일 자신의 맏아들 현 일왕 나루히토에게 양위하고 일왕 자리에서 생전에 물러났다.

이는 고카쿠 일왕 이후 202년 만의 일이며, 일본 근 현대적 헌법이 정해진 이후 처음으로 상왕이 된 것이었다.

그러나 지금은 대한민국 특전사 1여단에 의해 포로로 잡히기 일보 직전이었으나 자위대 패잔병과 민병 등의 강력한 저항으로 말미암아 잠시 지체될 뿐이었다.


“저곳에 일본 상왕 아키히토가 있는 것이 확실하군. 그러니 자위대 패잔병과 민병 등이 저렇게 죽기로 덤벼드는 것이겠지.”

“맞습니다. 아키히토는 퇴위하고 왕궁을 떠나 왕세자 시절 살던 아카사카 동궁어소(赤坂御所)로 거처를 옮긴다고 했으나 한일전쟁이 기정사실로 되자 저 후키아케 대궁어소로 옮겼다는 확실한 정보가 있으니까 말입니다.”

“좋아. 더 지체할 수 없으니 모조리 사살하고, 아키히토 상왕은 우리가 포로로 잡는다. 행동 개시!”


대한민국 특전사령부 1여단 1대대장 성민규가 이렇게 명령하자 대대원들이 더 강력하게 일본 상왕 아키히토와 상왕비 미치코를 잡으려고 후키아케 대궁어소로 접근했다.

그러나 역시 그들을 지키려고 자위대 패잔병과 민병 등도 강력하게 저항해 포로로 잡는 일은 쉽지 않을 것 같았다.

그런데 그때 일본 왕궁 경찰본부 사카시타호위서 북길교문 경비파출소를 부수고, 일본 왕궁으로 들어온 국군 1군단 3기동보병사단 1연대 병력 중 1대대 3중대의 K-808 장갑차들이 나타나서는 그 전투에 가세했다.


“타타탕!”


원격사격통제체계(RCWS)를 갖춘 K-808 장갑차들이 12.7mm 중기관총과 K-4 고속유탄기관총을 무차별 발사하자 특전사 1여단 1대대가 공격할 때와는 비교도 되지 않게 수십 명의 자위대 패잔병과 민병이 삽시간에 사살당했다.

그러나 자위대 패잔병과 민병 등의 불운은 그것만이 아니었다.


“쾅!”


요란한 주포 발사음과 함께 국군 1군단 3기동보병사단 1연대 1대대 1중대의 K-2 흑표전차들이 지원을 위해 나타나서는 참호와 방어진지를 향해 주포를 발사하면서, 12.7mm 기관총 사격까지 가했기 때문이다.

그것도 모자랐는지 후키아게 대궁어소 주변의 잘 가꾸어진 정원수들을 밀어버리면서 그대로 돌진하면서 다시 주포를 발사하고, 12.7mm 기관총을 난사했다.

그러자 K-808 장갑차들이 그 뒤를 따랐고, 이어서는 특전사 1여단 1대대까지 그 뒤를 따라 돌격했다.


“피하십시오. 피해야 합니다.”

“우리는 이제 갈 곳이 없다. 후지카와!”

“그래도 피해야 합니다.”

“후지카와, 나는 상황(上皇) 폐하께 갈 것이니 이곳을 부탁한다.”

“그럼 저도 상황 폐하와 함께하고 싶습니다.”

“상황 폐하 곁도 중요하지만, 이곳도 중요하니 마지막으로 부탁한다. 그리고 그동안 함께해서 영광이었다. 저승에서 다시 만날 수 있으면 만나서 술이나 한잔 하자.”

“단장님을 모실 수 있어 저도 영광이었습니다.”

“그럼 부탁한다.”


일본 왕궁 후키아게 대궁어소를 지키는 이는 다름 아닌 역시 가나가와현 이세하리시에서 패퇴한 일본 육상자위대 육상총대 수륙기동단 패잔병들과 민병들이었고, 지금 그 수륙기동단장 우에하라 육장보는 이렇게 뒤를 부탁한 다음 참호에서 몸을 일으켰다.

그러자 그와 대화를 나눈 수륙기동단 후지카와 이등육좌가 아직 살아남아 저항하는 수륙기동단원들에게 지시했다.

그러나 그건 무의미한 지시였으니 이미 그 가나가와현 이세하라시에서 패퇴해 이 일본 왕궁 후키아게 대궁어소로 온 일본 자위대의 해병대라는 수륙기동단원들은 지금 K-2 흑표전차와 K-808 장갑차 등을 맞아 죽기로 싸우고 있었기 때문이다.


“저딴 패잔병들을 앞에 두고 도대체 무엇을 하는 거야. 당장 더 밀어붙여 깔아뭉개버려. 당장!”


국군 1군단 3기동보병사단 1연대 1대대장 정영호 중령이 이렇게 소리친 것은 그때였으나 그때는 K-2 흑표전차들이 말 그대로 밀어붙이는 중이었다.

그래도 대대장이 이렇게 소리치자 대대의 모든 흑표전차가 후키아게 대궁어소로 그야말로 돌진했고, K-808 장갑차는 그 뒤를 따라 역시 돌진했다.

그러니 머쓱해진 것은 특전사 1여단 1대대였다.


“따라붙어. 아키히토 상왕은 반드시 우리가 잡아야 한다.”


작가의말

이 글은 현실이 아니므로 현실과 다른 내용이 있을 수 있고, 그 부분은 작가의 상상력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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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63 최후의 승리(3) +1 22.11.01 510 12 12쪽
462 최후의 승리(2) +6 22.10.31 567 11 11쪽
461 최후의 승리(1) +1 22.10.29 595 17 11쪽
460 항복 협상(12) +1 22.10.28 540 16 11쪽
459 항복 협상(11) +1 22.10.27 518 16 12쪽
458 항복 협상(10) +2 22.10.26 497 15 11쪽
457 항복 협상(9) +4 22.10.25 534 13 11쪽
456 항복 협상(8) +3 22.10.24 528 18 11쪽
455 항복 협상(7) +2 22.10.22 576 17 11쪽
454 항복 협상(6) +1 22.10.21 552 13 12쪽
453 항복 협상(5) +1 22.10.20 560 19 11쪽
452 항복 협상(4) +1 22.10.19 568 16 11쪽
451 항복 협상(3) +1 22.10.18 580 15 11쪽
450 항복 협상(2) +1 22.10.17 576 19 12쪽
449 항복 협상(1) +1 22.10.15 636 14 11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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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47 진격의 나팔 소리(11) +1 22.10.13 511 14 11쪽
446 진격의 나팔 소리(10) +1 22.10.12 515 16 11쪽
445 진격의 나팔 소리(9) +1 22.10.11 532 17 12쪽
444 진격의 나팔 소리(8) +1 22.10.10 515 14 11쪽
443 진격의 나팔 소리(7) +1 22.10.08 571 18 11쪽
442 진격의 나팔 소리(6) +1 22.10.07 552 18 11쪽
441 진격의 나팔 소리(5) +1 22.10.06 610 18 11쪽
440 진격의 나팔 소리(4) +1 22.10.05 581 18 11쪽
439 진격의 나팔 소리(3) +2 22.10.04 561 15 11쪽
438 진격의 나팔 소리(2) +1 22.10.03 611 17 11쪽
437 진격의 나팔 소리(1) +1 22.10.01 667 21 11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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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35 황하(黃河)와 장강(長江)(11) +1 22.09.29 581 15 11쪽
434 황하(黃河)와 장강(長江)(10) +1 22.09.28 595 18 11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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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97 남북한과 고구려(9) +3 22.08.16 943 22 11쪽
396 남북한과 고구려(8) +2 22.08.15 991 23 12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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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92 남북한과 고구려(4) +3 22.08.10 1,027 25 11쪽
391 남북한과 고구려(3) +2 22.08.09 1,059 22 11쪽
390 남북한과 고구려(2) +3 22.08.08 1,142 26 12쪽
389 남북한과 고구려(1) +2 22.08.06 1,234 30 12쪽
388 군정 통치(12) +2 22.08.05 1,096 23 11쪽
387 군정 통치(11) +2 22.08.04 1,044 24 12쪽
386 군정 통치(10) +2 22.08.03 1,036 25 12쪽
385 군정 통치(9) +2 22.08.02 1,056 25 12쪽
384 군정 통치(8) +2 22.08.01 1,079 27 12쪽
383 군정 통치(7) +3 22.07.30 1,154 30 13쪽
382 군정 통치(6) +3 22.07.29 1,084 33 13쪽
381 군정 통치(5) +3 22.07.28 1,108 31 12쪽
380 군정 통치(4) +2 22.07.27 1,135 29 12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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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78 군정 통치(2) +3 22.07.25 1,261 31 13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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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73 일본의 항복(9) +2 22.07.19 1,130 25 11쪽
372 일본의 항복(8) +2 22.07.18 1,136 27 11쪽
371 일본의 항복(7) +2 22.07.16 1,194 29 11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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