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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척(기본상태)의 메커니즘은 빛, 공기, 바닥 등 정상적인 활동에 필요한 요소들은 투과시키는 상태입니다. 보통 독기가 퍼지면 한운은 개중 공기 역시 투과하지 못하도록 설정을 변경하는데, 이러면 호흡이 막혀 오래 전투를 이어나가기가 힘들어집니다. 선정의 경우 기본적으로 본인 제외 모든 요소를 밀어버리도록 설정하는데, 선정이 발동된 직후 일대는 진공상태가 되나, 밀폐되진 않기때문에 금방 공기가 보충되어 진공상태가 해제됩니다.
척의 설정을 공기가 투과하지 않도록 변경하게 되면, 내부에 있던 공기도 모조리 빠져나갑니다. 대상이 다가오는 속도만큼 공간째 밀어버리는게 척의 효과이기 때문인데, 주인공이 숨을 쉬면 그 방향으로 이동하던 공기가 거꾸로 빠져나가게 됩니다.
척을 활성화 한 동안 숨을 못 쉰다는 것 보다는 숨 쉴 공기가 적다고 하는게 더 좋을 것 같아요. 몸에 딱 붙여서 쓴것도 아닐텐데 아예 못 쉰다고 적혀있으니 오류 같아 보입니다.
그리고 원하는 것을 골라서 투과시킬 수 있다면 산소만 투과시키면 충분할 것 같다는 생각이 드네요...
처음엔 독만 거르면 되지 않나 생각했는데 성분이 뭔지 모르면 못 거르려나 싶으니, 차라리 확실히 알고 있는? 인식할 수 있는? 산소만 투과시키면 되지 않나 싶어요.
그래서 지금 숨 아예 참고 싸우는 것처럼 보이는 묘사가 와닿지는 않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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