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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경찬. 가면을 씁시다. 쪽팔리지 않게. 항상 당당할 수 있도록.

내 일상


[내 일상] 사람사는 이야기가 쓰고 싶습니다.

사람 사는 이야기. 

이런사람도 있고, 저런 사람도 있는 그런 이야기가 쓰고 싶습니다

다만 소설이니 제법  허구도 좀 섞어주고, 그럴 듯해보이게도 쓰지만. 결국에는 사람 사는 이야기입니다.

다음 아고라 이야기 카테고리나, 미즈넷 이야기를 재미있게 보듯이, 그런 식으로 소설을 쓰고 싶습니다.  

그런데 5권이 넘어가는 장편은 좀 힘들군요^^;;;

내가 정말 주인공같이 사는 사람도 아니니 어쩔 수가 없는 것 같습니다.

 

정말 고민이 많네요.

현재 시장에서는 무조건 6권 이상으로 써야 하는 풍토이다보니.

이북보단 종이책을 더 선호하지만 이북을 위주로 써볼까 고민하곤 합니다.

 

그런데 이북은... 우음.....

옛날부터 주장하는 게 2천명 내 독자분들입니다.

이북이든 종이책이든, 2천명만 내 글을 좋아해주고 구매를 해주시면 걱정할 게 없는데 말입니다.

 

사실 저도 3번 이상 읽을 글이 아니면 사지 않기에...

내가 3번의 재독까지 재미를 드릴 수 있을까 하는 고민을 합니다.

 

이번 포졸 이강진...

후반에 무너지지 않았다고 자평하니 앞으로 좀 더 더 나아질 거라는 생각을 합니다.

이천명의 팬분 만들어 보이겠습니다. ^^

 

아 글 써야 하는데... 오늘 한장도 못 썼습니다. ㅎㅎ


댓글 1

  • 001. Lv.38 손다이크

    14.08.29 00:55

    항상 즐겁게 보고 있습니다. 아이 보시는 재미로 살아가시리라 믿으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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