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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이 쇄국하면서 외국과의 교류와 무역이 끊기고
왕 왕족 양반들은 자신들은 사치하면서도 검소해야 한다면 그 놈의 성리학 주자학
코발트의 수입을 못하게 되면서
청자가 분청사기로 다시 백자로 갈수밖에 없었던 안타까운 역사
청자의 화려한 아름다움을 잃어 버리고는
백자로 아름다움을 표현하다보니 흰 백자가 무슨 아름다움이 있나요
색이 없는데
억지 아름다움을 만들게 되죠
흥선이 쇄국을 한게 아니라 이성계가 쇄국을 한거죠
심양을 포기하면서 말이죠
심양을 합치고 원과 명 사이에서 잘했으면 산해관과 만주를 모두 차지할수 있었는데 말이죠
원을 경계하던 명으로서는 산해관 이북을 달라고 하면 주었을거에요
별로 가치가 없었으니까
보면서 계속 느끼는 건데 이 글은 시간 개념이 제대로 잡혀있지 않다. 컵 수리할 때도 2시간은 구워야 한다고 했는데 2시간이 흘렀다는 걸 어떤 식으로든 표현을 해줘야 하는데 그냥 서술만 하는 느낌. 컵 포장하고 나눠주는 일이 2시간이 넘게 걸리나요? 왜 손님들이 아직 남아있던 거죠? 뭐든 설명을 해줘야 이런 의문도 안 들고 뭔가 어색한 느낌도 안 들텐데 여긴 시간에 관한 모든 걸 무시하고 정말 서술만 한다. 이번 편도 새로운 라인을 만든다고 하고 인터뷰도 바로 하고 판매도 바로 시작했다. 언제 만들고 언제 옻칠하고 언제 말리고 다 했죠? 그리고 집 살 정도로 벌만큼 며칠을 일 한거죠? 이게 다 시간 흐름 자체를 무시해서 생기는 의문이고 어색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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