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 나만 그런게 아니었구나.
난 역사 몰라서, 그냥 허구의 인물로 저런 캐릭터다 정도로 보고 있는데, 아니 동림이면 괜찮은데, 그 잘해준 동림이 보다 버리고 떠난 금홍이만 바라보는게 너무 역겨워요.
물론 사람 마음이 단순히 잘해준다고 억지로 좋아지고 하는게 아니란건 알지만...
이성과는 별개로 마음이 용납 안 됩니다. ㅜ.ㅜ
왜 이상을 이렇게 가져다 썼는지. 흔해빠진 첫사랑의 환생을 쓰려면 가상의 인물을 쓰지 그러셨어요. 이미 첫사랑과는 끝났고 결혼도 했던 사람인데 첫사랑에 대한 마음이 제일크다느니 잊지못한다는 식으로 인물설정 하는것 자체가 너무 최악이네요. 왜이렇게 하는지도 모르겠고 그럴거면 가상의 인물쓰세요.
Comment ' 4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