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품의 이 도입부에서 제일 비현실적인 부분은
청각장애인이 최고의 작곡가로 추앙받고 있다는 부분도,
청각장애인이 사람들을 열광하게 하는 음악을 만들었다는 부분도 아닌,
그가 그림자작곡가로 업계의 유명한 프로듀서-혹은 기업-에게 착취를 당하다 팽당한게 아니라는 부분이 아닐까요?ㅎㅎ
그야, 귀머거리가 쩌는 곡을 만들었다고 주장해 봤자 아무도 믿어주지 않는게 당연한 만큼, 오직 돈만 보는 그들이 이용해 먹기 참 좋은 존재였을테니까요.. 주인공이란...ㅎ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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