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가는 병환을 핑계로 글을 올리지 아니하였다.
이에 독자들이 분을 터뜨리니,
결국 작가는 겁을 집어 먹고 공지를 남기더라.
콜트 실록 마지막 장.
죄송합니다.
이제 곧 완결이 되어가고 있는데 빨리 끝내지 못하고 있군요.
핑계를 대보자면, 우리나라 큰 병원을 일주일에 몇 번씩 왔다갔다 하면 굉장히 기가 빨립니다.
가서 대기타고 있다가 예약하고, 예약한 날짜에 또 찾아가서 몇 시간씩 기다리고 하면 몸도 아픈데 머리까지 아파요.
이해해주지 마시고 이쪽 공지글에 마음껏 욕해주시길.
Comment ' 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