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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필하세요~
찬성: 0 | 반대: 0
잔인해
고모아님?
찬성: 3 | 반대: 0
고모(삼촌)와 조카는 나이차이가 많지 않으면 평소에 형제처럼 지내기도 해요. 집안마다 다르겠지만요. 제 외가의 막내 외삼촌과 큰이모 장남이 4살차이여서 명절등 어른들 앞이 아닌 평소에는 우리들끼리 있을땐 삼촌과 조카사이가 아니라 형제처럼 지냈죠. 특히나 막내 외삼촌을 큰이모가 업어 키우셨던지라...
찬성: 2 | 반대: 5
친하건, 나이 차이가 적어서 누나 라고 할 수 도 있겠지만.. 그래도 고모로 통일좀 해줬으면 이랬다가 저랬다가 하니까 집중이 안되네요..
찬성: 5 | 반대: 0
흐음...점점 뭐가 먼지..
찬성: 6 | 반대: 0
고모잖아....막장집안도 누나라고 안하겠다. 헷갈리게 자꾸 누나야
찬성: 8 | 반대: 0
저도 이모랑 네살차이 중딩때부터 함께있어 친했지만 호칭은 언니가 아닌 이모 친구의 나이차 안나는 이모는 내겐 언니가 될수있지만 내이모는 죽어도 언니가 될수없음
찬성: 4 | 반대: 0
나이차이 얼마 안나도 고모라고 부를텐데 계속 누나는?
아버지 막내여동생인데.... 나이차가 안난다고, 누나라고 부르는게 영 거슬리네요
고모. 호칭은 바로하죠
찬성: 7 | 반대: 0
저희도 아빠쪽 7남매 엄마쪽 7남매라 제일 큰 사촌과 막내삼촌 나이차가 아빠쪽은 3살, 엄마쪽은 4살에 저도 5촌조카와 한살차이지만 어려서부터 호칭은 틀리지 않았어요. 운현은 거지같은 집이지만 교양차리는 거 좋아하는데 누나 호칭 절대 안썼을 것 같네요. 자기들끼리 있을 때도. 언어도 습관이니까요.
고모라고 안하는게 이상하네 아빠도 형이라해
양반가면 호칭을 조심하는 편이에요. 다만 가까이 살아서 같은학교나 선후배 사이를 지내면 외부에서 부르기가 뭐 하니 그럴때는 선후배 개념으로 형 누나가 되기도 합니다. 과거에는 아니차이 별로 없는 고모 이모 삼촌이 흔했지만 요즘은 그런 경우가 점점 드물어 지고 있는 추세이고 30대쯤 되면 오히려 싫어하는 사람도 많거든요.
우리 막내이모 나랑 6살 차이 누나라고 부른적 없다 이모라고 부르지
작가가 정신 오락가락 옆에있음 욕이라도 했을텐데 ㅡ.ㅡ
찬성: 2 | 반대: 0
양반가에서도 항렬은 매우 중시하는데 이씨 왕족 후손이라고 자처하는데 고모 조카 사이에 누나 동생이라고 하네;;
건필하세요 잘봤습니다
나이차 얼마안나서 친구처럼 형제처럼 자라도 절대 누나 언니 형은 안불렀어요 호칭만은 정확했지 심지어 반말해도 호칭은 지켰요..싸울때나 야 너 이러지..
재밌네요 잘 보고 갑니다
고모를 왜 자꾸 누나라고하죠?
트라우마 고만좀
본인트라우마도 정리가 안되는 쥔공이 심리학지식있다고 남의속을 건드리려드냐;;;
고모? 누나?
찬성: 1 | 반대: 0
누나 ㅡ> 고모
아니 고모를 왜자꾸 누나라고하는거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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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 ' 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