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벌미화가 지나치고 주인공의 간신배같은 (심지어 아기인데도 불구하고) 영향력 있는 인물에게 선별적으로 알랑대는 모습에 오만정이 떨어짐. 본인이 잠시간의 선물투자로 엄청난 수익률을 보일정도의 출중한 능력이 있는데도 불구하고 부자에 대한 과도한 알랑방구를 보이는 주인공의 성격은 그냥 작가의 가치관이 반영된 결과이구나 싶음.
ㄴ이제 1화봐서 재벌미화가 어느정도일진 모르겠지만 영향력있는 인물한테 알랑방귀 끼는건 뭐..당연하다고 봐야하지 않나요.
능력만있다고 거미줄같은 인간관계 다 뚫고 성공하는 것도 아니고 손바닥 좀 비벼서 성공확률높일수도있죠. 개인적으로 너무 뻣뻣하고 대쪽같은 주인공을 싫어해서그런지 잘나가는 인물 옆에 붙어서 콩고물 받아먹는 것도 능력이라 보는지라 이런걸로 오만정이 떨어진다는 건 좀 웃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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