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삭제 님의 서재입니다.

방명록


  • Lv.22 사후세계
    2019.05.31
    01:47
    이맛로님의 작품을 기다리는 독자들이 분명 곳곳에 숨어있을테니 힘내주세요! ㅎㅎ

    이맛로님은 문피아 제국의 수많은 영토 중, 한 지역의 영지를 다스리는 영주로서 환생하였습니다. 곳곳에 숨어있거나 잃어버린 옛 가신들을 포섭하고 불러 모으십시오. 그렇게 힘을 쌓다가 독립하여 하나의 국가를 건설하십시오. 국가 건설은 결코 쉬운 길은 아닐 겁니다. 다른 영주들이나 다른 국가들이 견제를 할 것이고, 침략할 것입니다. 하지만 국가를 선포하는 것에 성공하고, 많은 신봉자들을 모으다보면 힘은 점점 더 커질 것입니다.

    -글의 세계, 1화 중에서.
  • Lv.9 이맛로
    2019.06.01
    00:07
    늘 좋은 말씀 정말 감사합니다. 어디까지 키울 수 있을지 모르겠지만 힘내보겠습니다 ㅎㅎ
  • Lv.22 사후세계
    2019.05.30
    15:23
    요즘엔 완결 후 퇴고 거치고 나서 연재를 하시는 분들 중에는,
    조회수 어그로를 끌기 위해서 어쩔 수 없이 연참이 가능한데도
    하루에 1~2회 연재하는 선에서 속도 조절하시더라구요.

    그리고 요새의 웹소설 시장은 오래 준비를 하지 않고 내놓는 게 흐름이라서...
    (그 덕분에 유료화 가도 무단 연중으로 터져나가는 작가분들 또한 한 트럭이죠.)

    그래도 후반부에 들어가셨다고 하니 1일 1회 연재하시면서
    글을 조금씩이라도 쓰신다면 완결까지 내실 수 있지 않을까 싶네요.

    저라면 그냥 지금 시작하면서 조회수, 선작수 챙기려고 할 것 같습니다.
  • Lv.9 이맛로
    2019.05.31
    01:01
    조언 감사합니다.
    내친김에 내일 편 수를 나누고 오타 검사 하고 연재 시작해야겠습니다.
    다시 외로운 연재가 되겠지만 글을 쓴다는 것에 의의를 두겠습니다!
    내일은 바쁜 하루가 될 것 같네요.
  • Lv.22 사후세계
    2019.05.28
    20:07
    아... 일단 누락된 네이버 웹툰 제목은 '꿈의 기업' 입니다;;;.

    화살표 괄호로 하면은 여기서는 투명화된다는 게 참 불편한 시스템이네요.
  • Lv.9 이맛로
    2019.05.30
    01:33
    저도 그 웹툰을 즐겨 봅니다. 확실히 저도 사후세계님이 쓰신 걸 보면서 그때 제가 그 장면에서 멈칫하고 생각했던 장면이 떠오르네요. 저에게는 굉장히 어려운 것 같습니다.
    배움도 짧고 글에 대해서 배운 것도 없기에 제 눈으로만 보고 판단한 투박한 판단 뿐이라
    이런 이야기는 말하기가 좀 꺼려지는게 사실입니다.
    제 깊이의 낮음이 들통날까봐 그럴수도 있겠네요.

    아무래도 재미가 일 순위가 될 수 밖에 없는 것 같습니다.
    그렇지 않다면 아무리 잘 짜여진 소설이라 하더라도 흥미가 생기지 않으면 결국
    독자분들께서는 책을 덮으니까요. 그래서 어려운 것 같습니다.
    재미가 있다는 것의 기준도 사실 아직도 모르겠고
    제가 생각하는 부분들이 읽는 입장에서는 전혀 아닐수가 있기 때문에
    늘 글을 쓰면서도 불안하고 의문이 듭니다.

    제가 좋아하고 즐겨 읽던 것이 정통 판타지였기에 뒤를 따라가고 있습니다.
    사실 그 장르가 아니라도 지금 쓰는 글을 완결지으면 다른 장르의 글을 쓸 계획입니다.
    그때도 아마 지금과는 호흡이 별반 다르지 않을 것 같습니다.

    저는 제 나름대로 호흡을 줄이고 있다고 생각하는데 역시 아닌가 봅니다.
    어떤 방식으로 어떻게 해야 요즘의 호흡이 되는지 저는 조금도 모르겠습니다.
    제가 요즘 웹소설을 읽지 않다보니 스스로 단절시킨 채 글을 쓰는 기분이네요.
    어려운 것 같습니다. 타협은 할 수는 있는데 제 생각대로 잘 안되네요.

    사후세계님꼐서 해주신 조언처럼 할 수 있다면 정말 좋겠지만 저에게는 굉장히 어려워 보입니다. 아직 제 수준이 그정도까지 올라오지 못했다는 것이겠지요.
    따로 글을 복사해서 정리해둔 다음에 차기 소설을 준비할 때 노력해 보겠습니다.
    조언 감사합니다.
    아르바이트를 다녀오기도 했고, 원래 글을 잘 못 써서 제가 제대로 답을 드렸는지 모르겠네요.
    이런 이해력이라 종종 답답하곤 합니다. 부디 이해해주시길 바랍니다.
  • Lv.9 이맛로
    2019.05.30
    01:33
    쓰고 있는 소설은 이제 후반부에 들어갔습니다.
    원래는 6월 안에 완결을 목표로 했으나, 예상치 못하게 자격증 필기를 붙어서
    6월은 기말고사와 자격증 실기 공부로 글을 쓸 시간이 더 부족해서 무리일 것 같습니다...
    그래서 지금 연재를 하고 싶어도 제가 못따라갈까봐 걱정이 됩니다.
    대부분 완결을 맺은 채 연재를 해서 하루에 3편씩 올렸는데
    안그래도 수준이 높지 않은 글인데 하루에 한 편씩 올리면 아무도 안볼까봐 두려워
    어찌해야 할지 모르겠네요.
    사후세계님께서는 어떻게 하는게 좋을 것 같나요?
    그냥 지금 시작을 할지, 아니면 완결을 내고 글을 올릴지 조언 부탁드립니다.
  • Lv.22 사후세계
    2019.05.28
    18:15
    개인적인 입장에선 이맛로님의 긴 호흡의 정통 판타지 글도 매력적이라 좋습니다. 하지만 아무래도 '기성' 이라는 틀이 되기 위해선 웹소설의 흐름에 타협할 수밖에 없는 부분들이 있을 겁니다...
  • Lv.22 사후세계
    2019.05.28
    18:14
    그래도 이맛로(구 닉네임 : 삭제)님께서 새 작품 연재하시면서 꾸준히 글을 써주신다면, 작품성을 보고 컨택해주는 곳도 분명 있으리라 봅니다.

    사실, 종이책 시장이 사장되지만 않았어도 정통 판타지 장르는 장사가 잘 되었을 겁니다. 그런데 이 정통 판타지 장르가 본래 호흡이 길다보니... 요즘의 웹소설같은 1편에 4~5분 걸리는 스낵의 틀과는 아무래도 잘 맞지가 않지요...

    만약에 정통 판타지는 판타지면서도 중간중간 위트있는 개그와(혹은 개그 캐릭터를 넣는다거나), 웹소설의 호흡에 맞게 짧게 보더라도 스토리 라인이 이해되기 쉽고, 또한 각각 개성이 있거나 입체감이 있어 쉽게 기억할 수 있는 캐릭터를 구축하시고 쓰신다면 아무래도 저보다 먼저 성공하시지 않을까 싶습니다 ㅎㅎ
  • Lv.22 사후세계
    2019.05.28
    18:08
    저도 트렌드나 흥행 공식에 대해선 모르는 게 많습니다.
    저도 그동안 쓰고 싶은 글을 써왔기 때문이죠.

    현재 네이버 웹툰 중에서 이라고 월요일에 연재되는 웹툰이 있는데
    거기의 3부 42화 부분을 보면 인공지능이 양산형 웹툰이나 장르소설 등의 문화적 작품들을 만들어내는 부분이 나옵니다. 여기서 대부분의 사람들은 자신들이 보고 싶은대로만 써주기 때문에 이런 양산형 작품들을 좋아하는 내용이죠. 일부의 사람들 및 작가들만이 인공지능 퇴출을 요구하게 되고, 또 다른 일부 사람들은 이 현상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다가 결국은 '복잡한 문제'라며 이야기를 종결하게 되죠.

    여기서 그 이후를 더 보시다보면, 웹툰 및 장르소설 등의 문화시장이 결국은 자본주의 원리대로 돌아가다보니 작품성 있는 글보다는 재미를 주기만 하면 다 되는 글들로 넘쳐나게 되고... 처음엔 좋다며 보던 대다수의 사람들이 점점 똑같은 내용의 작품들만 보게 되다보니 그때에서야 '이건 뭐가 잘못 되었는데?' 하면서 깨닫게 되지만 이미 상황은 인공지능이 만들어낸 작품들로 판을 치게 된... 한 마디로 '엎질러진 물'이죠.

    결국에 이 작가분이 말하고자 한 바는, 인간의 이기적이고 몇 수 앞을 바라보지 못하는 피로와 스트레스에 찌든 삶과, 돈이면 다 된다는 자본주의의 흐름을 웹툰으로 비꼰 것은 아닌가 생각됩니다.

    이처럼 요즘에는 작품성만으로 승부하기 힘든 게 글 시장인 것 같습니다. 대부분의 사람들도 피로와 스트레스에 지쳤다보니 작품성을 가진 글과, 개연성이나 현실성이 부족해도 재미를 주는 글 중에서 손을 들어주는 건 당연히 재미있는 글 쪽이더군요. 여기서 그 '재미있는 글'이 개연성과 현실성을 지니면서도 독창적인 세계관까지 가졌다면, 아무리 신인이더라도 꾸준히 연재만 한다면 입소문을 타고 흥행하게 되는 게 요즘 상황이구요.

    그런데 이따금은... 분명히 문피아에서 인기도 별로 없고, 추천과 선작수도 별로 없고 재미도 없긴 한데 작품성 만으로 컨텍을 해주시는 출판사나 매니지먼트가 사막에서 바늘찾기 수준이라지만 그런 경우를 딱 한 번 보긴 봤습니다... 그것도 무료- 자유연재에서 제가 보던 작품 중 하나가 그러했죠.

    결국은 이 글 바닥은 아직까지 봐도 잘 모르겠습니다. 언제 물살이 바뀔지 모르는 초보 선장의 해양 모험기와 똑같습니다...
  • Lv.22 사후세계
    2019.05.15
    14:54
    요즘은 제목을 어그로로 이용하죠.
    그래서 제목만 보면 꺼려지는 작품이 많아졌습니다.
    그런데 자본주의의 흐름대로 돌아가는 세상이기에
    그런 한계성이 명확해진 것 같네요.

    가면 갈 수록 만렙독자들을 제외한 대다수의 사람들은
    단순한 걸 좋아하게 되고
    요즘 학생들도 가면 갈 수록 공부나 그런 걸 저희보다
    더 많이 기피한다고 해요.
    자극적인 유튜브나 다른 즐길 거리는 엄청 좋아하고...
    시대가 갈 수록 퇴보하고 있습니다.
    좋은 세상은 언제 오려나요...
  • Lv.9 이맛로
    2019.05.16
    01:17
    저도 그렇게는 쓸 줄도 모르고 의욕도 들지 않아서 그냥 어차피 이렇게 쓰나 저렇게 쓰나
    인기가 없는거 그냥 내가 쓰고 싶은 걸 쓰자고 마음 먹었습니다.
    좀 더 개성이 많아졌으면 좋겠습니다.
    먹고 살려면 어쩔 수 없지만 그래도 아쉬운 건 어쩔 수 없네요.
    글로 벌어먹을 생각 포기한 저 같은 사람이 별로 없으니 그분들 마음도 이해는 됩니다.
    사후세계님과 제가 버티고 버티다보면 좋은 세상은 곧 올거라고 생각해요.
    포기하지 않는게 중요한 것 같습니다.
  • Lv.22 사후세계
    2019.05.27
    10:50
    일단 꾸준히 쓰는게 중요하긴 하더라구요.
    거기서 인지도를 쌓아올리는 것도 중요하고....

    그런데 그렇게 넓게 보면 세상에서 안 중요한 건 하나도 없을 것인데.
    현재의 시스템은 자본주의라는 또 다른 독재 시스템 속에서 돈으로 멸망하고 있는 중이죠.
  • Lv.9 이맛로
    2019.05.28
    00:57
    솔직히 저는 아무것도 모릅니다.
    조금이라도 아는 척도 하지 못할 정도로 요즘 흐름이나 뭐가 인기있고 어떤 게 중요시 되는지 아무것도 모릅니다.
    그래서 사후세계님과 이런 얘기를 나누고 싶어도 그러지 못하는게 제 자신이 답답할 따름입니다..

    그래도 하나 생각하고 있는게 있다면 좁은 툴로만 커지는 느낌입니다.
    웹소설 시장이 커지고 발전되고 있다는데 조금 다른 방향으로 커졌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합니다.
    그저 잘 팔리는 장르나 클리셰에만 집중하지 않고 다른 시도를 하는 분들에게
    조명을 비춰줄 기회를 더 주면 어떨까 하는 생각을 하곤 합니다. 이상적인 얘기지만요.

    명확하게 어떤 것이 문제인가에 대해 깊이 생각해보지 않아서
    어떻게 설명을 드려야 할지 모르겠습니다. 안일한 이 부분은 제가 반성을 해야할 것 같습니다.
  • Lv.22 사후세계
    2019.04.27
    01:33
    장르소설판을 보면...
    독자가 작품의 흐름을 만드는 것 같아요.
    그래서 그런가 예전이든 요즘이든 나오는 작품들은 단조롭기 그지 없네요.
    사람마다 색깔이 다 다를지언데, 기성 작품들을 보면 색이 비슷비슷해요.
    필력도 극히 일부 갓작품 제외하면 비슷비슷하고...

    ...심란함에 넋두리를 늘어놓았네요.

    오늘도 건필하시길 바랍니다. 이맛로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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