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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부터 주인공으로 시작하는 프롤로그는 식상하기도 했다.
이종화 시점에서 그림을 그리면 일련의 사건을 더 잘 표현할 수 있어서 이종화 시점에서 그렸다.
각주에 대한 해석으로 분량 불리기를 하고 싶지 않아서 작가의 말에 적어놨다.
애매하게 대충 읽지 말고 돌아가서 작가의 말까지 차분하게 다 읽고 와라.

찬성: 2 | 반대: 1

아니 이 양반아. '보통 글 아래에 해석해놓지않나?'라고 하셨으면서 왜 아래로 안 내려보나?
보통 글 아래에 해석해놓는 각주를 아래로 내려보면 보일 것을...
공지글은 추가로 적어놓은 거고.
그냥 각주가 있으면 아래로 내려보면 '작가의 말'에 다 해석해놓았음.
공지글은 각주들을 모아놔서 코인이나 선물 용어 생소하신 분들을 위해 모아서 보시라고 따로 모아둔 거요.
시점이란 말을 잘 모르시나본데...
이종화 시점이면 이종화의 눈으로 봤다는 말씀임.
이종화의 눈으로 봤으니 당연히 '나'라고 표현해야지.
1인칭으로 묘사할지 3인칭으로 묘사할지는 내가 뭘 보여주고 싶은지에 따라 취사선택하는 거지.
뭘 그리 불만이 많소?
문피아에 나보다 글 잘 쓰는 분들 많으신데, 영 못 읽겠으면 그분들 글 읽으시오.

찬성: 3 | 반대: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