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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소설의 유토피아, 글세상 문피아

그렇네요. 뒷배경이 공작가였네요 ㅎ. 그런데 도움을 요청한 이에게 마차를 몰아 줄 수 있냐고 물어보는게 가능한가뇨? 이미 전날밤에 수상하다고 의심했던 이에게? 차라리 기사 중 한명이 모는게 나을것 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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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투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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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단에서 키운 말이면 전마일텐데 순하면 전마로서의 가치가 없을텐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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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투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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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바른 소리 -> 입에 발린 소리
두개는 의미가 완전히 다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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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을읽다
복장이터지네요
글쓰는작가님 소심증같은거 있나걱정이네요
사람구해주고마차두몰아줘야하나요 정령사가 쯧하긴주인공이도망쟁이죠
마차모는건 당연하려나요
아정령사니까 밥짓고 빨래하고 사냥하고 식수구하고 그럼되겠네요사람에게자긍심 자존감 이필요하듯이
작가의글에두필요한거아닌가 생각하네요
이런글정말보기힝들군요 이만볼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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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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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찌됐든 생명의은인인데... 바라는게 많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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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구 호구 개호구에 종놈 개종놈 평민과 귀족의 차이점이려나 주인공의 착한척이려나 ㅋ 앞뒤의 개연성이 안 맞아요 의심하면서 마차를 몬다는 것도 ㅋ 마차 몰다 사고내면 바로 아가씨 사망각인데 초짜인지 몰랐다고 해도 이런 일은 절대 못 맡길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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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공이라면서 초식도 안나오고 호구에 완전 흑우 볼수록 고구마만 먹고 거기에 미숫가루 입에 넣은느낌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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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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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박나기를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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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보고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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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 기사단에게 쫒겨 도망쳐나온걸알면 어떻게반응하려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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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요한건 사람들이 개연성에대해 질문을 하는데 답이없음. 작가가 댓글을 일부러 안보는거라고밖에 생각할수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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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구가 나타났다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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