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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소설의 유토피아, 글세상 문피아

P.s 기계들도 감정을 느낄 수 있을까요? 전 느낄 수 있다고 봅니다. 그 가장 쉬운 감정은 주어진 임무에 대한 집착이라고 생각합니다. 파이브 식스 세븐. 전부 집착이 심해져 글 후반에는 인간적인 모습을 보여줍니다. 자신의 임무에 집착하고 실패하자 좌절하고 분노하고 복수하고 자신에게 없는 것을 갈망하는 그런 기계들도 감정을 가지는 모습을 보여드리고 싶었습니다. 조금은 답답한 면과 더불어 기계라면 실수하지 않을 것들이 있지만 감정을 느끼는 이상 그들이 기계라고 할 수 있을까요? 그래서 더욱 인간적인 면을 부곽시키며 그들도 사람이 될 수 있다는 것을 암시했습니다. 잘 전달되었을지는 모르겠지만 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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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이전에 뛰쳐나간 다른 주인공들은 어떻게 됏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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읽는 시간 너무 즐거웠습니다 좋은 작품 써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다음 작품에서 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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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반이 아쉬웠지만 재미있었어요 다음작품도 기대할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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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밌게 봤습니다~ 다음에도 뵈요! 건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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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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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밀실에서 볼 수 있었던 인간의 원초적 감정들이 가장 기억에 남네요^^ 차기작 기대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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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다면 길었고 체감상 참 짧았네요. 잘보고갑니다. 고생하셨고,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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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 두편 때문에 저도 울었네요 ㅠㅠ 정말 재밌게 읽은 소설이었습니다. 문피아 가입 후에 처음으로 댓글 남기네요. 정말 정신없이 몰입하며 작가님과 같이 달린 기분이었습니다.수고하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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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 힘들었다 근데 탈출한7번째는 어떻게됬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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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 읽고 갑니다...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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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읽었습니다~^^ 고생 많으셨어요~ 차기작 빨리 보고프네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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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밌었어요. 정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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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만에 재밌게 완결까지 봤네요 다만 좀 아쉬웠던건 밀실파트에서 심리묘사에 치중하시길래 몰입해서 읽으면서 밖에 나가서도 뭔가 권력구도나 내면 심리에 대해 나오길 기대했었는데 그런게 아니더군요ㅠㅠ 주인공 상대역들도 좀 아쉽고; 담 작품도 기대해 볼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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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왜 시점이 왔다갔다 하는거죠? 읽는 내내 불편했는데..1인칭 주인공시점인줄 알았는데 전지적 작가시점마냥 남의 행동과 심리도 아는듯이 묘사하고.. 일관성이 있었으면 좋겠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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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으로도 책을 쓰시려먼
문법, 어후 공부를 좀 하셨으면 하네요. 간단한 단어들을 자꾸 틀리시고 이상하게 쓴 나머지 북한말이 되어버린 경우도 있었네요. 오타도 은근 많았던거 같고. 특히 '걔들' 이라고 해야하는데 '개들'이라고 해버려 사람들을 멍멍이로 만들어 버리시니.. 언어의 마술사인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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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막의기적님과 같은 의견입니다
시점이 자꾸 왔다갔다하고
적당하지 않은 단어들의 사용이 많습니다
단순 오타가 아니라 단어의 사용이 적당하지 않은 경우와 문맥의 흐름이 이상한 경우도 많고 설정오류도 심심치 않게 있습니다
물론 오타도 많습니다
스토리와 글의 전개는 괜찮으나 아직 다듬을 부분이 많아 보입니다
잘 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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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 보았습니다~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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힝 심시티도 보고싶었는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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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상당히 재밌게 읽었어요. 차기작 나왔으려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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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읽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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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가님 곧 올거라더니 차기작은...? 잠적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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