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데 고글능력이란게 결국 최상위선수들이 연습상대가 되서 그 연습을 통해 실력을 올린다 뭐 이런 설정인데.
타격연습을 3년동안 했는데도 안 느는실력이 고글로 연습한다고 느는건 뭔가좀 어긋난설정같은디.
고글로 늘 실력이면 재능이 있다는거 아닌가. 재능이 없으면 아무리 연습해도 안될건디 그럼 고글없이도 연습으로 어느정도는 늘어야하는거 아닌가 이런 딜레마가 있네요? 고글이 재능을 보정시켜주는 효과가 있는건가 프롤에선 그런기능이 있다는건 못본거같은데 다음단계로 넘어갈수있다 뭐 이런건 얼핏본거같지만
고교리그 날라다니고 프로에서 물먹은거면 모를까 고교리그 수준에서도 타격이 저정도로 쓰레기면 상태창 생기고 게임 육성같은 초월적인 능력이 생기는게 아니고서야 무슨 짓을 해도 프로 수준에서 안 먹힘. 주인공 능력치를 가파르게 올리며 사이다를 주고 싶으셨던거 같은데 그것도 정도가 있지 초기 능력을 너무 말도안되게 낮게 잡았음. 성장 폭이 가장 높은 10대 때를 다 바쳐도 안됐는데 이제 노력한다고 뭐가 바뀔까
Comment ' 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