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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선글에서 부터 느꼇던 건데, 주인공은 고아에 20대의 운동선수였는데 몇년간의 재활치료비용 이나 긴시간동안에 쓰였을 병원비에 대해선 아무런 언급이 없네요.
현대소설인 만큼 현실적인 부분에 대해서도 신경을 쓰셔야 하실텐데 스토리 진행에 급급한 나머지 놓치고 가시는게 너무 큰건 아닌지요?
발목과 무릅, 거기다 근육까지 끊어지고 부서지고 으스러진 상처를 치료하는건 한,두번에 간단한 수술로 가능하지 않습니다 , 한두번만 수술해도 몇천은 되지요. 게다가 뼈와 근육이 아무는데 드는시간만해도 반년이면 빠른편이죠.
제가 운동중에 허벅지가 부러져 5개월가까이 깁스를 해봐서 어느정도 아는데 이렇게 굳어진 다리를 움직이고 굽히기 위해선 또 달로 따질만한 시간이 필요합니다. 글내용을 보면 병실엔 주인공 혼자던데 그렇다면 1인실 일테고 재활시설까지 갖춘병원이라면 상급병원일테죠, 보통 이런 병원 1인실은 적게는30~100만원이 넘는 곳도 있습니다.
작게만 잡아도 1억이 훌쩍 넘는 돈이 필요합니다만 이런 중요한 사항을 놓치시고 가시는것 같아 짧지않은 글을 적어봅니다.
ps : 테클 은 아니구요, 나름 재밋게 읽고 있는데 자꾸 머릿속에서 "돈은?" "돈~은~?" 이런 소리가 자꾸 들려서리..서민들은 돈에 민감하거든요...건필 하십시요.^^
ps.2 : 서민들 은 돈에 민감한 법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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