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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은혁 님의 서재입니다.

369개의 스킬을 가진 헌터

웹소설 > 자유연재 > 현대판타지, 판타지

E은혁
작품등록일 :
2022.03.09 21:41
최근연재일 :
2022.12.23 06:00
연재수 :
14 회
조회수 :
412
추천수 :
1
글자수 :
49,435

작성
22.12.10 23:00
조회
78
추천
1
글자
2쪽

#1 프롤로그

DUMMY

어느 날 세상에는 알 수 없는 커다란 이공간의 포탈이 하나 생성되었다.

알 수 없는 이질감, 그 것이 사건 발단의 시작이었을까?


“으악! 저..저게 뭐야!”


그 구멍에서 지금껏 보지 못했던 괴물체를 보았고, 우리는 그것을 ‘몬스터’라고 불렀다.

몬스터들은 단 1시간, 인간들은 대응조차 못하고 무력감을 맛볼 수밖에 없었다.


“우리들이 언제까지나 당하고 살 수는 없습니다. 우리도 뭔가를 해야 합니다.”


하지만 현 인간이 특별한 ‘스킬’을 가진 것도 아니요, 이 상황을 뚫고 나갈 방안이 있는 것도 아니다.


그러나 하늘이 무너져도 솟아날 구멍이 있다. 라는 말이 있다. 전 우주에서 가장 성스러운 존재이자 은밀한 존재 ‘성좌(星座)’ 그들은 우리를 불쌍히 여겨 특별한 힘을 딱 하나를 주었다.


나, 김태훈도 마찬가지였다. 나는 힘겹게 몬스터들을 피해 살아남은 남자이다. 이렇게 평범한 나에게 상태창 하나가 도착한 것이다.


[성좌들의 선물이 도착했습니다. + 더보기]


“성좌들의 선물?”


[성좌들의 선물이 도착했습니다. *스킬은 –F급부터 EX급까지 스킬을 지급합니다.]


“스킬 발급”


[스킬 #%$%@@]


“상태창 텍스트가 왜 이러지?”


버그(BUG) 시스템의 착오, 또는 시스템의 오작동의 원인이 되는 프로그램의 잘못을 나타낸다. 이 세계에 버그가 나타났다.


[S급 스킬...]

[F급 스킬....]

[D-급 스킬....]

.

.

.

.

.

.

.

.

.


“뭐, 뭐야? 3..369개?”


[대다수의 성좌들이 사태의 심각함을 직감합니다.]


[총 369개의 스킬을 습득하셨습니다.]




부족함이 많은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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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 #14 살아온 바보 22.12.23 8 0 10쪽
13 #13 귀찮은 일거리 22.12.22 13 0 11쪽
12 #12 내가 볼때는 용암에 사는 바보. 22.12.21 16 0 10쪽
11 #11 큰거 안왔다. 22.12.20 25 0 11쪽
10 #10 왜 깨어나 22.12.19 19 0 10쪽
9 #9 엄마 건드리고 살아봅시다. 22.12.18 18 0 8쪽
8 #8 돈벌기! 22.12.17 20 0 7쪽
7 #7 죽지 않았다. 22.12.16 22 0 8쪽
6 #6 재주는 곰이 부리고... 22.12.15 24 0 8쪽
5 #5 죽쒀서 떠먹이다. 22.12.14 26 0 8쪽
4 #4 왜이렇게 꼬이는 것이냐 22.12.13 25 0 8쪽
3 #3 그저 그렇지만은 않았다. 22.12.12 42 0 7쪽
2 #2 그저그런 일반인 +1 22.12.11 74 0 7쪽
» #1 프롤로그 22.12.10 79 1 2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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