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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8. 오늘은 여기까지 다 읽고 갑니다. 작가님 건필하세요 ^^
찬성: 0 | 반대: 0
우와 감사합니다 다오랑님 ㅠ.ㅜ 열심히 쓰겠습니닷!!
음 주인공이 여기 생활에 푹빠져서 축구에 대한 사랑 그리움이 폭발하는 그런 사건이 있으면 개연성이 더 살지도..ㅎㅎ 개인의견입니당. 재밌게 잘 읽고 있어요 화이팅!
찬성: 1 | 반대: 0
잘 보고 갑니다.
잘 읽었습니다
부상당한 골키퍼를 그냥 버스에 태우고 귀환하는 설정은 아무리 하위 리그라 해도 지나친 선수 홀대.
글은 재미있는데 주인공이 투자를 결정하는게 전혀 공감이 안됩니다. 여기가 진입장벽이네요. 그러려니 하고 읽으면 넘어가는데, 그러기에는 작가님이 장벽을 쌓아놓은게 있어서요. 계속 한시즌만 지원한다고 했었는데 단순히 돈이 많으니 과한 투자를 해서 승격을 시키면 이후 클럽이 문을 닫아도 할아버지에게 떳떳하다는게 맞는건지요? 투자를 아주 부정적으로 계속 묘사하시다가 갑자기 저러는게 이해가 안됩니다. 글 자체는 좋은데 제게는 문턱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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