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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혼번호사로작가님을알고 야매검사도보면서 재밌게읽었는데 그이후 돈나무.부적인가그거.또이번에짧게끝난하트브레이커 등은 약간의 실망을 했어요.전 그냥 현판만읽는 입장에서 재밌게 봤던작가님들께 실망하게되는이유가 뭐어자피 다 약간의 판타지는섞여있지만 재밌는글을써서 작가들을 유입하셔놓고서 왜 갑지기 다른장르의글을 쓰시는지이해가잘안가요, 물론작기님이 쓰시고싶은장르가 있어서 그러시겠지만 작가님이 쓰신 이혼과야매를 읽어서 작가님에게 빠진 저같은 경우에는 너무달라져버린 장르에는 적응을 못하는것같아요.다른작가님글도 현판에 빠져그작가님글을읽다가 갑자기 무협이나헌터물쪽으로 빠지면 다시는 보지않게 되더라구요.그냥 독자들이 내글중 많이보는장르를 써주시는게 낫지않을까합니다.그냥개인적생각입니다.꾸벅
이런 것들이 참 어려운 것 같습니다.
국어로는 '너 오늘 죽는 날이야'를 가장 명료하고 맛깔스럽게 쓰는 게 '너 오늘 제삿날이야'라는 표현인데, 유교젹인 문화가 담겨있는 표현이라 이렇게 배경이 이국적인 곳에서 벌어지는 일에는 참 어색함이 느껴지네요.
그렇다고 영어식으로 'It is your funeral (너 오늘 장례 치르는 날이야)'라고 하면 번역체 같기도 하고. 어쩔 때는 번역체가 이국적인 느낌을 주기도 해서 가끔은 일부러 그렇게 쓰기는 하는데, 여기는 좀 아닌 것 같고.
아무튼 제삿날이라는 표현은 좀 아닌 것 같아서 수정했습니다.
'너 오늘 뒤지는 날이야'라고.
감사합니다, 낭만올빼미 님.
좋은 하루 되세요.
생각하지 못한 부분이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지적해주셔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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