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폴레옹에 대한 이야기에 흥미를 갖고 나폴레옹에 대해 공부하다가 어느새 나폴레옹에 대한 소설까지 쓰게 된 아이시루스입니다.
공부하면 공부할수록 나폴레옹은 참 매력적인 인물이라고 생각합니다. 비록 성격적인 결함과 오만함이 있었지만 어떤 리더보다도 입체적이고 인간적이기 때문일까요.
그래서 제가 생각하는 완벽한 나폴레옹을 써보고 싶어서 탄생한 소설이 바로 '나폴레옹 보나파르트'입니다. 이 소설을 쓰기 전에 올렸던 소설이죠.
비록 그 소설은 그만두게 되었지만 그 소설의 주인공만큼은 '나폴레옹 in 1812'와 같습니다. 연중에 대한 아쉬움을 느끼시는 분들이 지금 쓰고 있는 소설로 조금이나마 그 아쉬움이 해소가 되셨기를 바랍니다.
다음주 월요일인 6월 15일부터 나폴레옹 in 1812의 유료연재를 시작하기로 했습니다.
전작들과 같이 이번에도 연중하지 않고 끝까지 완주하여 글을 쓸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무료 회차는 21화까지입니다. 연재주기는 1주일에 5편을 올리는 것으로 할 생각입니다.
다만 유료화 이후 1주일간은 글이 완성되는 대로 마구 올릴 생각입니다. 비축분이 없기 때문에 폭풍 연참은 할 수 없지만... 올리는 양은 연참 못지 않도록 자주 올리겠습니다.
부족한 글이라도 지금까지 계속 읽어주시고 응원의 댓글 남겨주시고 후원까지 해주신 독자님들 정말 감사합니다.
부득이하게 하차하시는 분들께도 지금껏 제 글을 읽어주셔서 감사하다는 말씀을 드리고 싶습니다.
100원이 아깝지 않은 글이 될 수 있도록 열심히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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