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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시루스 님의 서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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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점 나폴레옹 보나파르트

웹소설 > 작가연재 > 대체역사, 전쟁·밀리터리

아이시루스
작품등록일 :
2020.02.22 04:01
최근연재일 :
2020.04.05 23: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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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 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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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자수 :
210,967

작성
20.03.08 03: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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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쪽

혁명과 모략의 시대 - 15

DUMMY

후드 함대의 행색은 바다를 지배하는 해양제국의 위엄을 찾을 수 없을 정도로 곤궁하고 초라했다.

패잔병마냥 제노바로 도망치는 것 외에는 어떠한 의지도 찾을 수 없었다.

요크셔 준장의 지휘 아래 후퇴하는 후드 함대의 함장들은 한마음 한뜻으로 기도했다.

제노바에 도착할 때까지 제발 프랑스의 함대를 만나지 않기를.


'왕국은 바다의 제왕이며 왕국의 해군은 불패의 신화를 쓰고 있다. 프랑스 해군 따위 가벼운 식후경에 불과하다.'


과거 이런 식으로 허세를 떨곤 했던 함장들이지만 실상 프랑스 함대가 만만한 적이 아니란 것은 그들이 더 잘 알고 있다.

특히 지금처럼 위기에 몰린 상황에서는 더더욱.

하지만 이들의 기대는 삼색기를 나풀거리며 등장한 함대의 모습을 확인하며 무참히 깨어지고 만다.


".....헤어 나올 수 없는 함정에 걸린 기분이군. 어떤 빌어먹을 놈팽이가 조립한 작품인지 몰라도 올가미 한번 더럽게 질기고 단단하구만."


함장들은 허탈하게 웃었다. 하지만 그러면서도 착실하게 교전 준비에 들어갔다.

후드 함대의 수병들, 선원들은 숨 쉴 틈도 없이 요크셔 준장과 함장들의 명령에 따라 함선들을 전투대형으로 배치시켰다.

무리한 함선의 운영에 목조 받침과 선체가 삐걱거리며 흔들렸고 일부 밧줄들이 끊어졌다,

지치고 다친 선원들은 이를 악물면서 포문을 열고 함포를 예열시켰다.


전 함대에 비상이 내걸렸으니 넬슨이 타고 있던 HMS 아가멤논 호 역시 예외는 없었다.

미냐드 소령은 무능한 해군장교가 아니었지만 그는 전열함을 지휘해 본 경험이 거의 없었고, 특히 HMS 아가멤논 호 같은 3급 64문형 전열함은 처음이었다.

경험 많은 선원들과 선임 장교들의 도움을 받으면서 구색은 갖추었지만 속도는 더뎠다.

의료사정이 열악하여 오른쪽 눈에 붕대를 감는 정도의 기초적인 지혈치료밖에 받지 못했던 넬슨이 비틀거리며 일어섰다.


"안정을 취하셔야 합니다, 함장님! 지금 함부로 움직이시다가는 나중에 적지 않은 후유증이 남을 수도 있습니다!"


"나의 배와 선원들이 모두 죽음을 각오하고 싸우러 가는데 함장인 내가 뒈질 날만 기다리는 노인처럼 주저앉아 있어야 한다고 말하는 거냐? 나는 지금까지 그런 비겁한 삶을 살아오지 않았다!"


선의들의 만류에도 선실 문을 박차고 나간 넬슨은 놀란 선원, 수병들 앞에서 당당한 모습으로 섰다.

미냐드 소령의 '이렇게 빨리 복귀하는 것은 바라지 않았는데....' 라는 목소리가 들렸지만 신경 쓰지 않았다.

넬슨은 악에 받친 듯 목에 핏대를 올렸다.


"상처 입은 맹수는 더욱 매섭고 사나워진다! 맹수 중의 왕이라는 사자에게 상처란 또 하나의 전리품에 불과하다! 나는 그것을 우리의 숙적에게 똑똑히 보여줄 것이다! 아가멤논 호의 전사들은 나를 따르라!"


넬슨의 기함인 HMS 아가멤논의 포격을 시작으로 코르시카 북쪽의 섬, 발라뉴에서의 해전이 시작되었다.


=


코르시카 역사상 몇 안 되는 규모의 격렬한 전투가 벌어졌던 전장은 이젠 신음하는 부상병들과 널브러진 시체들, 낭자한 핏자국과 화약 냄새, 탄흔이 가득한 현장으로 바뀌었다.

코르시카의 의용군 연대는 사나운 침략자들로부터 거둔 믿을 수 없는 대승에 환호할 시간조차 없이, 항복한 포로들을 무장 해제시키고 부상자들을 분리시켜 군의관들에게 운반하는 작업을 진행했다.

그 외 사람들은 전장의 흔적을 정리하는 임무를 속행하는 중이었다.

시체를 한시라도 빨리 치우도록 했다. 코르시카 같은 작은 섬에 전염병이라도 퍼진다면 큰일일 테니.

장교들은 바쁘게 돌아다니면서 휘하 병사들을 진두지휘하는 한편 오늘 있었던 전투의 결과, 성과들을 계산하기 여념 없었다.

검댕과 핏자국, 상흔 등으로 몰골은 꾀죄죄하기 이를 데 없었지만 그들의 표정은 어느 때보다도 생동감이 넘쳤다.


‘그럴 만도 하지. 오늘 우리가 거둔 성과는 눈부시기 그지없으니까.’


포대의 지휘를 맡아서 수많은 영국군을 학살하는데 적지 않은 공을 세운 뒤링겐 중위는 그렇게 중얼거렸다.

그는 여기저기 걸레짝처럼 나뒹굴고 있는 영국의 국기, 유니언잭을 집어 들었다.

그 뒷면에는 오늘 코르시카 의용군과 치열한 백병전을 벌였던 영국 육전대의 소속과 문양이 새겨져 있었다.


‘Celtinborough regiment(첼틴버러 연대)’


끝까지 남아서 영국 해군들의 승선을 도왔던 첼틴버러 연대는 자연 해체될 정도로 아주 박살이 났다.

그들 육전대 대부분은 죽거나 다쳤고 나머지는 포로가 되어 수감될 예정이다.

라피트 중령을 비롯하여 몸값이 제법 비쌀 장교들을 포로로 잡은 것은 아주 만족할만한 성과였다.

육전대가 끌고 왔던 20여문의 대포 역시 파손된 4문을 제외하고는 고스란히 이들의 전리품으로 들어갔다.


이게 전부가 아니다.

뒤링겐 중위는 이런 것들보다도 영국의 해군, 그 자체에게 준 피해의 가치를 훨씬 더 높게 평가했다.

프리깃함을 3척이나 침몰시켰고 슬룹, 브리그 같은 소형선들은 셀 수 없이 때려잡았다.

아쉽게도 함대의 주역인 전열함을 침몰시키진 못했지만 매서운 포격에 노출당한 전열함들은 어디하나 성한 곳들이 없었다.

수리비만 하더라도 엄청난 자금이 깨지리라.

무자비한 포격에 떼죽음을 당한 수병, 선원들의 가치는 어쩌면 그 이상일지도 모른다.

숙련된 뱃사람들을 적지 않게 잃기까지 했으니, 영국은 당분간 지중해에 함대를 보낼 여력이 없을 것이다.

이는 영국의 무자비한 해상봉쇄로부터 지중해가 안전해졌다는 의미이기도 했다.


‘물론 이 정도 피해를 입었다고 해서 바다를 지배하는 해적 놈들의 지위가 흔들리지는 않겠지만.... 충격이 쌓이고 쌓이면 결국 무너지는 법이지.’


뒤링겐 중위는 오늘에서의 전투로 강한 확신을 가질 수 있었다.

나폴레옹 보나파르트.

공회에서도 이미 주목하고 있는 이 젊은 장교는 이제 전국구의 명성을 떨치게 될 것이라고.

오늘의 승리는 라마달레나에서 거두었던 ‘작은’ 성공과는 비교자체가 되지 않는 위대한 것이었다.


"역사에 길이 남을 대승입니다! 구체제를 깨트리고 공화정부가 수립된 이래, 이렇게까지 빛나는 승리는 지금껏 존재치 않았습니다! 파리의 시민들이 오늘의 소식을 접한다면 얼마나 기뻐하고 환호할지!"


"보나파르트 대위께서는 반드시 장성으로 진급하실 겁니다. 국민공회의 대의원들이, 자신들이 장님임을 선언하고 싶지 않다면 말입니다."


모든 작전술을 총괄수립하고 실행한 나폴레옹에게 장교들의 찬사가 쏟아졌다.


‘나폴레옹 보나파르트.... 엄청난 인물이 코르시카에 등장했군.’


뒤링겐 중위는 더 이상 그에게 의심을 품지 않았다.


=


수많은 사람들의 경외의 찬 시선을 받으면서 나폴레옹은 전장을 걸었다.

작전술은 완벽하지 않았다. 약간의 오차들이 발생했고 그것이 나폴레옹을 조금 당황시키기도 했다.

하지만 세워두었던 큰 틀의 작전과 전략은 모두 적중하였고 오늘의 대승을 만들어내는데 크게 일조했다.

이에 자부심은 당연히 나폴레옹을 기쁘게 하였다.


‘진정한 일류의 장군은 패전뿐만 아니라 승전에서도 교훈을 찾을 수 있다.’


프랑스의 명장이었던 튀렌 자작의 맞수이자 오스만 제국의 침략으로부터 신성로마제국을 구원한 몬테쿠쿨리 백작의 명언을 되새겼다.

위기상황에서 영국군이 보여준 투혼과 저력, 나폴레옹은 이것에 더 주목했다.

장교들은 자신의 몸과 영혼을 바쳐서 병사들을 살려 부대가 무분별하게 패주하는 것을 막았고, 병사들은 처참한 결말이 기다릴 것을 알면서도 끝까지 이곳에 남아 함대의 출항을 도왔다.

십자포화에서 벗어나기 위해 일부러 폭발을 일으켜 연기로 포대의 시야를 가린, 놀라운 기지를 보여준 해군들의 솜씨 역시 나폴레옹을 감탄하게 만든 것.

지금까지 나폴레옹이 겪었던 적, 아작시오를 점거한 얼치기 왕당파 군대와 샤르데냐 왕국의 요새 수비군과는 수준 자체가 다른 조직력과 강인함, 헌신성을 가진 군대였다.


'내가 만일 프랑스의 장군이 된다면 영국군뿐만 아니라 오스트리아군과 프로이센군, 스페인군.... 어쩌면 러시아군과도 싸우게 될 지도 모른다. 그들의 수준이 전부 이와 같다면 정말 어려운 싸움이 되겠지.'


단지 코르시카의 주인이 되어 작은 섬에서 왕 노릇이나 하던 파올리의 전철을 밟을 생각은 터럭만큼도 없었다.

코르시카를 품은 프랑스의 장군, 더 나아가서는 명예로운 원수의 자리에 오르는 것.

그리고 더 나아가서는....

나폴레옹은 그저 꿈만 꿔왔던 자신의 막연한 목표를 조금씩 조금씩 확장시켰다.


"나와 연대원들을 어쩔 생각이십니까? 기요틴의 칼날 아래 가련한 희생양으로 보내렵니까? 죽음 따위는 조금도 두렵지 않지만 당신이 희생의 고귀함을 아는 사내라면 병사들의 목숨은 살려주시지요,"


라피트 중령은 포로로 잡은 적의 장교들 가운데 가장 직책이 높은 장교였다.

또한 공화국의 적이라 할 수 있는 노픽 시의 귀족이기도 했다.


"귀관에 대한 처분 권한은 내게 없습니다. 다만 국민공회의 대의원들은 아주 현명한 사람들로, 아국에게 손해가 갈 일은 하지 않을 겁니다."


몸값 비싸게 받아낼 수 있는 포로들을 허투로 소모시키지 않으리란 말에 라피트 중령은 쓴웃음을 지어야 했다.

나폴레옹은 그와 짧은 대화를 몇 번 더 나누었다.

라피트 중령은 나폴레옹과 더 많은 이야기를 하고 싶은 눈치였다.

하지만 나폴레옹은 자신을 기다리고 있는 수많은 시선 때문에 그럴 수 없었다.


등을 돌린 나폴레옹에게 수많은 시선들이 집합한다.

짧지 않은 전투로 그들 면면에는 피곤이 켜켜이 껴있었지만, 위대한 승리를 거두었다는 것에 대한 감격과 열망이 숨겨지지 않았다.

무슨 말이 필요하랴? 이곳에 모인 코르시카의 의용군들, 공화국의 장교들, 그리고 나폴레옹은 빛나는 승리의 영광을 품에 안고 살아갈 자격이 있었다.

그리고 이들의 이름은 코르시카와 프랑스 공화국 역사에 깊이 새겨질 것이다.


=


로랑 트뤼게는 '제독'이라 불릴 수 있는 마지막 단계의 승진만을 남겨두고 있었다.

야망 넘치는 함장인 트뤼게는 전공에 배고팠고 그런 상황에서 나폴레옹이 보낸 편지는 그의 구미를 자극했다.


‘코르시카에서 물러나는 영국의 해군을 뒤쫓아서 격멸시켜 달라.... 단, 자신이 있을 경우에만!’


도발적인 나폴레옹의 전언을 듣고 트뤼게는 낮게 웃었다.

그는 오래 고민하지 않고 출항을 결정했다.


물론 아무 생각 없이 나선 것은 아니었다.

트뤼게는 프랑스와 영국의 해군력 차이를 잘 알고 있었고, 만반의 준비를 갖춘 영국 함대가 얼마나 막강한지도 경험한 인물이었다.

다만 나폴레옹은 영국군의 상륙을 저지시키고 패퇴시킬 자신이 있다고 편지에서 말했다.

나폴레옹이 자신한대로 의용군들이 영국군을 격퇴시키는데 성공한다면?

영국의 해군은 만반을 갖출 수 없는 상태가 되어 후퇴할 것이다.

해전을 철저하게 준비한 함대와 그렇지 않은 함대의 격차는 상상으로 거대하다.

트뤼게는 그 가능성에 믿음을 걸어보기로 한 것이다.


파견한 정찰선으로부터 전해받은 영국 함대의 행색은 가히 가관이었다.

나폴레옹의 장담처럼 그들은 코르시카의 수비대에 아주 제대로 당한 듯 정상적인 부분을 찾을 수가 없었다.

여기저기 부러져있는 돛대와 손상된 선마루, 파손되어 너덜너덜해진 포갑판, 망가진 함포 등 함대의 주력이라 할 수 있는 전열함들의 상태는 반병신이었다.


'좋아! 섬나라 놈들의 함대를 바다에서 격파한, 공화국 최초의 함장이 되는 것이다.'


트뤼게는 쾌재를 부르면서 두 주먹에 불끈 힘이 주었다.

더 기다릴 필요가 없었다.

영국 함대를 마주한 트뤼게의 함대는 곧바로 교전에 들어갔다.

일렬로 길게 늘어선 트뤼게 함대의 전열함이 일제히 포문을 열고 함포를 쏘았다.

영국 함대 역시 반격을 했으니 과거의 그 살벌하던 연쇄포격은 찾아볼 수 없었다.

'그다지 인상적이지 않은' 그들의 대포질은 프랑스의 전열함들에게 별다를 피해를 주지 못했다.


"함장님! 저 놈들, 후드 함대입니다! 알레로 항구에서 저희들을 물 먹였던 바로 그 놈들입니다!"


작전참모의 말에, 처음에는 긴가민가했던 트뤼게는 기억을 떠올릴 수 있었다.

샤르데냐 상륙 직전에 갑자기 나타나서 훼방을 놓았던 그 함대가 바로 저들이라....


"화려한 복수전이 될 수 있겠군. 보나파르트 대위가 아주 큰 선물을 주었어."


트뤼게는 살벌하게 웃었다.


작가의말

원 역사에서의 영국은 파올리의 도움을 받아 1794년 2월 코르시카를 침공합니다.

파올리와 파올리 지지자들, 친영파 코르시카인들의 도움을 받아서 코르시카를 비교적 쉽게 점령합니다.

영국군, 친영파 코르시카군은 약 300명이 죽거나 다쳤는데 프랑스군, 친프랑스 코르시카군의 사상자는 약 1500명 정도였습니다. 프리깃함도 4쳑이나 잃죠.

이 일을 계기로 코르시카는 약 2년 반동안 영국의 속령이 되며 프랑스 남방지역 봉쇄의 최중요거점이 됩니다.


소설에서 달라진 점은 영국은 위협을 느낀 파올리의 사주를 받아 1793년 5월에, 약 9개월 빨리 코르시카를 침공한 것입니다.

영국군의 피해는 당연히 원래 역사와는 비교할 수 없을 정도로 큽니다. 코르시카의 피해는 반대로 엄청나게 축소되었죠. 

이건 나중에 나올 예정이니 지금은 설명하지 않겠습니다.


92데우스님 후원금 정말 감사합니다. (_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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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 ' 8

  • 작성자
    Lv.37 중강진
    작성일
    20.03.08 04:41
    No. 1

    스노우볼이 굴러가서 워털루 광장이 런던에서 파리로 바뀔지도 모르겠네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25 아이시루스
    작성일
    20.03.09 01:22
    No. 2

    ㅋㅋㅋ그럼 정말 재밌겠네요
    댓글 감사합니다 중강진님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41 92데우스
    작성일
    20.03.08 04:53
    No. 3

    크으! 여기서 영국해군에 큰 타격을 주었으니 로베스피에르 동생이랑 연줄 만들지 않아도 충분히 스스로 장군에 오를듯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25 아이시루스
    작성일
    20.03.09 01:22
    No. 4

    굳이 연줄 만들지 않아도 알아서 모셔가려고 하겠죠ㅎㅎ
    댓글 감사합니다 92데우스님!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51 이상향이
    작성일
    20.03.08 07:07
    No. 5
    비밀댓글

    비밀 댓글입니다.

  • 답글
    작성자
    Lv.25 아이시루스
    작성일
    20.03.09 01:26
    No. 6
    비밀댓글

    비밀 댓글입니다.

  • 작성자
    Lv.41 회색의대공
    작성일
    20.03.08 11:19
    No. 7

    근데 왜 작가님은 프리깃함을 프라깃함으로 작성하세요? 보통 프리깃함으로 지칭되지 않나요?
    영문도 Frigate 이라 발음하면 프리깃인데...?

    찬성: 1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25 아이시루스
    작성일
    20.03.09 01:26
    No. 8

    제가 지금까지 잘못 알고 있었습니다 ㅠㅠ
    프라깃인줄 알았는데 프리깃이었군요. 감사합니다 회색의대공님

    찬성: 0 | 반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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