퀵바

sdcknight 님의 서재입니다.

표지

독점 고대제국빨로 세계정복

웹소설 > 일반연재 > 판타지

sdcknigh..
그림/삽화
빵쟁이
작품등록일 :
2020.10.04 21:04
최근연재일 :
2020.11.23 22:00
연재수 :
56 회
조회수 :
19,355
추천수 :
371
글자수 :
250,257

작성
20.11.09 22:00
조회
220
추천
4
글자
8쪽

41화

DUMMY

41화




연회가 끝난 다음날 루이는 로한 왕으로부터 점심식사 초대를 받는다.


“오늘은 나 혼자갈게.”


“루이대장만 맛있는 고기 먹으러 가는거냐? 바쿠도 고기 먹고 싶다!”


“아니야. 오늘은 심각한 이야기 할거야.”


“그러냐?! 심각한 이야기 바쿠는 싫다. 루이대장 잘 다녀와라”


바쿠는 냉큼 루이를 쫓아내려 했다.


“캡틴프록님 바쿠가 사고치지 않게 잘 봐주세요. 다녀오겠습니다.”


“넵. 주군 다녀오십시오.”


캡틴프록의 배웅을 받으며 루이는 시종장을 따라 점심만찬 장소로 나섰다.


“어! 샤를~”


아무생각 없이 시종장을 따라가던 루이는 샤를이 보이자 아는 체를 했다.


“루이오빠~ 점심만찬에 가세요?”


“응! 샤를도?”


“네~ 아바마마께서 점심만찬에 참석하라고 하셨거든요.”


“샤를만?”


“아니요. 다른 왕족들도 부르신 것으로 알고 있어요.”


샤를과 이야기를 하다보니 어느새 점심만찬장에 도착했다.


안에는 길고 거대한 테이블이 있었고 로한 왕과 50명 정도의 왕족들이 자리해 있었다.


루이가 들어가니 몇몇 왕족들은 목례를 하며 인사를 하였지만


대부분은 본체만체 했다.


“이쪽으로 모시겠습니다.”


시종장이 루이와 샤를의 자리를 안내했다.


루이의 자리는 입구에서 가까운 테이블의 끝부분이었고


샤를은 루이의 왼쪽 옆자리에 안내되었다.


왕족들이 수근거렸다.


“와주셔서 감사합니다. 루고스의 왕이시여.”


“차린 것은 없지만 맛있게 드셔주십시오.”


로한 왕이 점심만찬의 참석에 대한 감사인사가 끝나자


시종들이 음식들을 옮기기 시작했다.


순식간에 테이블 위로 음식들이 가득채워졌다.


“와~ 이건 뭐야?””


루이가 신기한 음식을 물어보면


“그건 도돔치라는 생선의 살을 얇게 떠서...


“이 소스에 찍어 먹으면 더 맛있어요.


샤를이 음식의 이름과 먹는 방법을 알려주고


“드셔보세요.”


루이의 접시위에 음식을 올려주었다.


”오~ 진짜 맛있다.”


루이는 맛있게 먹고 또 다른 음식을 물어봤다.


왕족들은 왕가의 식사자리에서 경망스럽게 먹고 있는 루이와 그것을 시중들고 있는 샤를을 신기하게 바라봤다.


물론 그것을 탐탁지 않게 생각하는 왕족들도 있었지만 루이가 연회장에서 깽판을 친것을 들었기에 참고 있었다.


마지막 음식을 담았던 접시들을 시종들이 치워서 나갔다.


“음식들은 입맛에 맞으셨습니까? 루고스의 왕이시여.”


로한 왕이 아무 흐믓하게 바라보며 물었다.


“네! 처음보는 음식들인데도 모두 맛있네요.”


루이가 먹던 것을 멈추고 대답했다.


“허허허 여기 머무시는 동안 더 드시고 싶은게 있으시면 말씀해 주십시오.”


“우리 코라왕국의 주방장이 바로 만들어 드릴겁니다.”


로한 왕은 주변을 둘러보더니


“원로 왕족들만 남고 나머지는 물러나라.”


“네.”


왕족들이 나갔다.


“샤를은 남거라.”


“네. 아바마마”


만찬장에는 이제 로한 왕과 루이, 샤를 그리고 7명의 원로만 남았다.


“샤를 차를 부탁하마.”


“네.”


샤를은 일어나서 직접 차를 준비하기 시작했다.


“차가 준비되면 이야기를 시작하죠.”


그때 한 원로가 일어나며 말했다.


“에잉! 로한 왕이여. 이몸은 애가 닳아 죽겠소!”


“루고스의 왕이시여. 당신이 고루드제국의 후계자라고 하던데 사실입니까?”


질문은 한 사람이 했지만


8명의 주의가 모두 루이에게 집중되어 있었다.


“네. 사실입니다.”


“제가 고루드제국의 유일한 후계자입니다.”



1년 전.


루이는 한달마다 봉인지역을 찾아가서 정화작업을 하고 있었다.


[이곳은 고루드제국의 [마계 게이트 봉인지역]입니다.]


[현재 게이트 오염도가 심하여 게이트 봉인 해제까지 남은 시간이 단축되고 있습니다.]


[게이트 오염도:12.35%]


[봉인 해제까지 남은 시간:3013일]


루이는 평소처럼 아공간의 힐링포션을 부어서 정화를 했다.


[게이트 오염도가 0%가 되었습니다.]


[지속적인 정화작업으로 봉인지역의 반경이 조금 줄어듭니다.]


봉인지역의 불투명한 벽이 두 발자국 정도 뒤로 이동했다.


[봉인지역의 오염원을 제거하지 못하여 지속적으로 게이트의 오염이 진행됩니다.]


[게이트가 정화되어 봉인지역으로 입장이 가능합니다.]


[입장하시겠습니까]


“아니.”


루이는 정화작업을 마치고 돌아가려 했다.


지잉~


루이의 손목에 있는 [슬라임]이 떨렸다.


[주변에 고루드제국 정복검의 신호가 발견되었습니다.]


[서둘러 그곳으로 가주십시오.]


루이가 서둘러 [슬라임]아 안내하는 장소로 가자 그곳에는 묵빛의 검신과 붉은색의 손잡이를 가진 검이 땅에 박혀있었다.


검을 잡자 머릿속으로 말이 들려왔다.


[정복검이 사용자의 권한을 확인합니다.]


[포션팩토리, 보급센터, 올이터의 권한을 확인했습니다.]


[현재 존재하는 사용자들의 적합도를 모두 비교합니다.]


[비교대상이 없습니다. 사용자가 유일합니다.]


[고루드제국의 후계자로 강제 지정합니다.]


[모든 등급을 최상위로 조정합니다.]


[후계자수업을 시작합니다.]


[검술[퍼펙션]과 3서클의 마법이 확인되었습니다.]


[6개월 단기속성 후계자 커리큘럼이 사용자에게 맞게 재조정중입니다.]



루이는 잠깐 자신이 고루드제국의 후계자로 강제 지정되던 때를 회상했다.


‘휴~ 6개월 단기속성 커리큘럼은 정말 힘들었지.’


루이는 아공간에서 고루드제국 후계자의 상징인 정복검을 꺼냈다.


“오~ 정말이다~!”


“고루드제국의 상징인 정복검이다~!”


“고루드제국 만세~”


루이와 샤를을 뺀 모두가 감격에 빠져있었다.


고루드제국에는 제국을 수호하던 4개의 거대한 가문이 존재했다.


<수호의 이지스>, <폭풍의 게일>, <파괴의 제리코>, <징벌의 마이스>


이지스는 황실의 수호를,


게일은 검술의 명가로 전쟁의 선두를,


제리코는 마법의 명가로 전쟁의 공포를,


마이스는 제국의 반역을 막는 것을 담당했다.


하지만 제국의 수도 1/4을 소멸시킨 커다란 폭발과 함께


제국은 순식간에 무너지고 말았다.


게일과 제리코는 고루드제국의 수도로 들어가 돌아오지 못했고


이지스가문은 코라왕국을 건국하여 가문을 지키면서 고루드제국의 부활을 조상대대로 기다렸다.


하지만 마이스가문은 제국을 배신하고 스스로 마이스제국을 세웠다.


“이지스 가문의 자손들이 새로운 고루드제국의 후계자를 뵙습니다.”


로한 왕과 원로들이 무릎을 꿇으며 예를 취했다.


샤를도 어른들을 따라 예를 취했다.


“일어나세요.”


루이는 자리를 주도하며 대화를 시작했다.




“아니! 아바마마는 왜 우리를 내보내면서 그 천박한 나라의 왕과 이야기를 하려는지 모르겠어!”


4왕자 마샬은 5공주와 함께 하인들을 거느리고 자신의 거처를 향해 걸으면서 투덜거렸다.


“그러니까! 오빠 아까 샤를이 그 루이라는 놈의 시중을 드는 것 봤어?”


5공주가 대답했다.


“봤지. 자기네 집 안방에서 밥먹듯이 아주 편하게 먹더구나.”


“그러니까! 미천한 것들끼리 예절도 모르고 맛있게 먹는데 진짜 짜증났어!”



“너! 루이대장 경고 무시했다!”


“꺄악~!”


벨라는 갑자기 뒤에서 들리는 우렁찬 외침에 깜짝 놀랐다.


루이가 점심만찬에 간 사이에 바쿠는 하인들이 내오는 식사를 야무지게 먹고


심심하다며 캡틴프록과 왕궁을 구경하고 있었다.


그런데 루이라는 이름이 들려서 봤더니


어제 연회장에서 루이가 경고를 줬던 공주가 또 루이를 욕하고 있었다.


바쿠는 소리를 치고는 바로 달려가서 벨라와 옆에서 같이 욕을 하던 남자의 머리에 펀치를 한 번씩 날려주려고 했다.


“참게! 바쿠공!”


캡틴프록이 바쿠를 말렸다.


캡틴프록은 앞으로 천천히 걸어가 벨라의 앞에 섰다.


“코라왕국의 공주시여. 그대는 방금 나의 주군을 모욕하였습니다.”


“흥! 미천한 사람에게 미천하다고 하는데 왜 그게 모욕이죠?”


벨라는 점잖아 보이는 캡틴프록이 앞으로 나서자 만만히 보며 말대꾸를 했다


이 작품은 어때요?

< >

Comment ' 0


댓글쓰기
0 / 3000
회원가입

고대제국빨로 세계정복 연재란
제목날짜 조회 추천 글자수
공지 1부 완료 공지 20.11.23 143 0 -
56 55화 아포칼립스의 징조. 20.11.23 137 4 6쪽
55 54화 20.11.22 135 3 7쪽
54 53화 +2 20.11.21 145 4 8쪽
53 52화 +2 20.11.20 140 4 7쪽
52 51화 +2 20.11.19 159 4 7쪽
51 50화 20.11.18 159 4 9쪽
50 49화 20.11.17 166 4 9쪽
49 48화 20.11.16 186 3 9쪽
48 47화 20.11.15 186 4 9쪽
47 46화 20.11.14 185 4 9쪽
46 45화 20.11.13 193 4 8쪽
45 44화 20.11.12 200 4 8쪽
44 43화 20.11.11 212 4 9쪽
43 42화 20.11.10 214 5 8쪽
» 41화 20.11.09 221 4 8쪽
41 40화 20.11.08 250 4 7쪽
40 39화 20.11.07 253 4 8쪽
39 38화 20.11.06 273 5 7쪽
38 37화 20.11.05 269 4 7쪽
37 36화 20.11.04 272 4 7쪽
36 35화 20.11.03 269 3 8쪽
35 34화 20.11.02 266 5 8쪽
34 33화 20.11.01 268 4 7쪽
33 32화 모든 걸 먹는 자, 올이터 20.10.28 287 4 10쪽
32 31화 루고스 왕국의 외교사절단 20.10.26 278 5 11쪽
31 30화. 침입 +2 20.10.24 286 5 11쪽
30 29화 제 1차 대밀림 정복 20.10.22 297 5 11쪽
29 28화. 루이 제대하다. 20.10.21 309 5 11쪽
28 27화. 드워프와 만나다. +2 20.10.20 306 4 12쪽

구독자 통계

신고 사유를 선택하세요.
장난 또는 허위 신고시 불이익을 받을 수 있으며,
작품 신고의 경우 저작권자에게 익명으로 신고 내용이
전달될 수 있습니다.

신고

'sdcknight' 작가를 후원합니다!

  • 보유 골드: 0 G
비밀번호 입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