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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인황제 님의 서재입니다.

작품 설정


[작품 설정] 작품 세계관 설정.

타레온
LV 310
성향(D&D 기준) 질서 중립?  중립 선?

직업 소드 마스터.  직위 파티로 왕국 자작.-> 이스탄타르 장군 & 성주?
나이 28살 (플레이 시간 약 1년이라 게임상으론 +2)
키 180
몸무게 78kg.

어렸을때는 부유했지만 어릴때 부모가 교통 사고를 당한 이후 집과 재산은 친척들과 사용인들에게 전부 빼앗기고 버려졌다. 이후 재산을 갈취한 친척이 같이 갈취했던 사용인에게 고등학교 졸업할때까지 먹고 살 돈을 주고 맡겨버렸고 그 집에서 살아왔지만, 거의 미운 오리 새끼 취급을 받으며 자라왔다. 덧붙여 주인공이 이세계에 넘어오기 전까지 있었던 집이 그 사용인의 집.

게임상 무력은 테르모 영지 최강. 영지 내에서는 인기가 많지만, 광신레벨까지는 아니라 사건이 터지면 영향을 입을수 있다. 게임을 했을 당시에는 아무리 NPC들(측근 포함)이 인간미가 넘쳐도 '게임은 게임일뿐' 이라고 확실히 선을 그었지만 이세계로 넘어온 이후 NPC들을 진짜 생명으로 받아들여지고 있어서 어떻게 운영해야 할지 번민중.

 역사를 나름 좋아하기는 하지만 학위을 가졌거나 전공인 것은 아니기 때문에 지식의 편차가 크며, 본인도 그것을 알고 있어서 골머리 앓는 중.  잇따른 사건과 어려운 상황에 스트레스를 마하로 받고 있으며 두려움에 떨고 있다. 이때문에 영지내에서 성향의 변화 유동폭이 가능성이 가장 큰 인물.


피에르?
LV 201
성향(D&D 기준) 질서 선.
직업 전투 집사. 직위 테르모 성 집사장.
나이 66살.
키 180
몸무게 80kg.(근육)

테르모 3중신중 하나.
성에서 일하는 사람중 가장 연세가 많지만 나이에 비해 몸상태가 매우 좋다. 옷을 벗으면 근육질. 관운장보다는 짧지만 풍성한 수염은 보는 이들의 시선을 주목시키고, 전투가 벌어지면 그 풍성한 수염에서 도라X몽 마냥 나이프를 계속해서 꺼내 던져서 더욱 주목시켜버린다. 순수 전투력은 3중신중 가장 낮지만 가장 트릭키 한 타입이다.

나이가 나이인지라 다른 3중신과 달리 주인공을 설교를 빙자해서 혼낼수 있다. 일종의 '노년간지'지만 댄디함과는 다른 방향의 노년간지다.

이사키오스
LV250
성향(D&D 기준) 질서 중립
직업 소드 익스퍼트.(상급)  직위 타레온의 기사. 피아나 기사단의 단장.
나이 42살.
키 191
몸무게 130kg.(근육질)

테르모 3중신중 하나.
피아나 기사단중 하나이며 영주 다음으로 강하고 언제나 시킨 명령에는 언제나 냉철하게 행동한다. 다른 3중신들과 함께 타레온이 자리를 비웠을때 영지를 관리하지만 은근히 허당에 고지식한지라 내정 관리와 제도등은 안드레다트와 피에르가 주로 주관한다. 단, 군사, 전술 관련 외정만은 다른 2명보다 뛰어나다. 덧붙여 몸무게에 비해선 몸이 호리호리 하다. 즉, 압축 근육이 장난 아니라서 물에 들어가서 헤엄 안치면 그냥 잠긴다. 그러면서도 지구력도 뛰어나다는 점이 '판타지 게임'.

안드레다트 
LV228
성향(D&D 기준) 질서 악.
직업 엘레멘탈 메이지.(5서클)  직위 테르모 영지의 마법사.
나이 41살.
키 171
몸무게 59kg.

3중신중 하나.
매드 사이언티스트에서 근접하지만 아닌게 다행이다. 영지의 유일한 마법사지만, T.L.W.에서는 너무나도 평화로운 마을이라 기본적으로 연구실에서 짱박혀 지낼때가 많다. 본인도 좋아한다는 점에서 세이프.

일단 5서클의 위계는 폼이 아니라서 근방 산적들이 나타날때 나섰다 하면 거의 준 전술 병기 수준으로 활약한다.

영지민보다는 자신의 생명이 우선, 자신의 생명보다는 영주의 안전이 우선. 다소 까칠하지만 일단, 영주의 안전과 발전을 생각한다는 점에서 3중신으로 발탁되었다.

이사키오스와는  친구 관계.

영지민을 아끼지 않는 것은 아니지만 영지와 영주를 위해선 굳이 다소 희생을 받더라도 문제가 없다고 생각한다는 점에서 영주와 영지가 먼저지만 굳이 희생은 없는게 낫다고 생각하는 피에르와 가끔씩 마찰이 일어난다. 보통 이때 이사키오스가 끼어들어 중재한다. 그외에는 피에르나 안드레다트가 다른 둘 사이에 끼어들거나 막힌 걸 풀어준다.

피에르와 비교해서 피에르가 내정중 성과 사용인 관리가 뛰어나면 안드레다트는 내정중 영지운영과 책략 등에 뛰어나다. 한마디로 말해 '책략가' 혹은 '군사.'

테르모 성
사실 정식명칭은 테르모 성이 아니라 ’테르모필라이먼즈프라이데이 성‘이지만 길고 외우기 힘들어서 그냥 테르모성이라고 불리고 주인공도 그냥 테르모 성이라고 부른다. 작가도 조만간 까먹을지도 모른다.  외성벽의 높이가 10M가 넘고 우물만해도 여러개에 영지민 수도 1만 가까이 된다는 점에서 '이게 무슨 작은 성이고 소영지 규모냐?!!' 라고 딴지가 절로 나온다는게 '게임' 퀄리티.


사실 농업생산량도 그렇고 (주인공 무력도 그렇고) 주인공이 이세계로 넘어오지 않았다면 조만간 근방 NPC귀족의 자녀와 약혼후 기록상의 소영지 딱지에서도 벗어날 예정이었다.
그러나 현실은 인생을 바쳐 만든 모든 밭들을 두고 이세계로 넘어와서 그런거 없다.


테르모 영지의 보리밭.
성벽 밖에 멀리 펼쳐진 보리밭. 보리밭이라곤 했지만 사실 보리밭이 가장 많을뿐 다른 작물들도 많다. 테르모 영지의 발전의 상징이자 수입원 1위! 타레온도 황무지 시절부터 개간을 하며 만들었던 덕분에 애착이 많이 커 매일 매일 성벽 위에서 이걸 구경하는게 취미였지만 , 이세계로 넘어온 시점에서 더이상 못본다.


게임에 남은 보리밭? 아마 맷돼지들이나 도적들 혹은 다른 영지의 사람들이 훔치지 않았을까? 타레온이 안다면 피눈물을 흘리겠지.


절대 저장하다가 실수로 반을 날려서 급하게 짜투리 설정으로 퉁치려는게 아닌 연재를 합니다. (죄송합니다.)


이스탄타르 근방국가 설정.
예전에 작가 말에 적었다시피 전작과 연동됩니다만 굳이 돈 아깝게 전작을 볼 필요는 없습니다.


프로센 왕국.
플라투르 대륙에서 현재 가장 유명한 전쟁 국가이자 현재 가장 떠오르는 신흥 강대국.
멸망에 위기에 처한 약소국을 단번에 대륙에서 그 누구도 모르는 자가 없을 정도로 거대한 강국으로 성장. 그 급격한 성장이 전부 현 군주인 가우스 대왕이 집권한 이후.

그야말로 기적같은 성장력에 주변 국가도 깜놀.

알렉산드로스 대왕을 모델로 만들었다. 참고로 가우스의 별명중 하나가 '검왕'이 있는데 그만큼 토나오게 강하다. 이국견문기 주인공은 정공법으로는 죽었다 깨어나도 못이긴다.


프로센 왕국 근방 국가중 하메룬의 숲 위에 있는 북방의 퓨리아 제국과 숲을 옆쪽에 위치한 최고(最古)의 나라. 레시크 제국을 제외하면 기본적으로 조공을 바치면서 허리를 굽히는 모양세.(심지어 이스탄타르도 눈치를 봅니다.) 군주 모델은 알렉산드로스지만 나라 모델은 마케도니아와는 거리가 있는 편이다.


이스탄타르와 달리 이곳은 중세 유럽을 연상시킨다. 동유럽과 서유럽중 굳이 나누자면 동유럽이지만 서유럽 영향도 제법 있고 일부는 오리엔탈 비슷하 것도 있다. 왜냐하면 크게 성장하는 동안 여러 나라들을 먹었기 때문에...


거의 전쟁만으로 성장한 나라인데도 불구하고 자국 백성들과 신하들에게 인기가 많고 나라는 부강하다는 점이 가우스 대왕과 신하들의 사기적인 능력을 알수 있는 부분.

국경지역에서 가벼운 접접이 일어난다는데 그래도 대규모 전쟁은 아직 없다. 절대 건들지 말자.


엘랍 제국(諸國)

여기서 제는 황제국할때 제국이 아닌 여러 나라들이 있다는 의미의 제국이다.
모델은 고대 그리스 도시국가들. 이름 자체도 희랍에서 엘랍으로 바꿨다.

다만, 해상무역이 주 특징이던 헬라스 도시국가들과 달리 여긴 내륙 지방이라 차이가 있다. 동,서,남,북 전부가 강대국과 '금지 지역'에 둘러쌓였고 여러 도시들로 이루어져 있는 약소국. 다소 폐쇄적이다 보니 발전도가 늦은 것도 있고 외부로 땅을 넓히는 것이 불가능하다는 걸 알고 외부 진출에 꿈을 접고 엘랍은 중립국임을 선포했다.

도시국가들 전부 다 합쳐져도 프로센 왕국이나 이스탄타르보다 작다. 이들 내부로는 외세 세력이나 엘랍 전부가 위험해질때 모두가 협력해서 대처하는 엘랍 동맹이 있다. 도시 국가라고 하지만 찬물도 위아래가 있듯이 대도시 국가들이 있다. 그중에서 3대 도시가 있지만..... 실상은 아칼람과 코리스가 자웅을 다투는 중.

일단, 문화나 양식등은 고대 헬라스와 비슷하다.( + 고대로마.) 다만, 문화 발전도나 국력을 생각하면 근방에서 최약이다. 완충지대 역할때문에 놔두고는 있지만 지들끼리 지지고 볶고 싸울때도 있고 평화기가 도래할때도 있고 하는 등 그들만의 리그를 펼치고 있다. 일단 통일부터해라.


하메룬의 숲.

이스탄타르 위에 있는 엘랍 제국 바로 위에 위치한 거대수림. 무쟈게 커서 엘랍 전체 보다 크다. 형식상으론 레시크 제국령이지만 레시크 제국쪽에서도 손을 못대는 금지지역.
별명중 하나가 몬스터의 숲이라고 불릴 만큼 몬스터들이 매우 많다. 다른 곳에선 한마리도 보기 힘든 중,대형 몬스터들이 널려있고 단독 생활을 하는 오우거들도 여기선 집단생활을 할때도 있다. 엘랍의 북부 지역 숲과 인접한 도시들은 가끔씩 뛰쳐나오는 몬스터들 때문에 고생한다. 이때문에 그 밑에 있는 도시들은 그들을 방파제로 잘 써먹고 왠만하면 잘 안건든다. 방파제가 부서지면 자기가 고치기 싫으니까.

프로센 왕국 입장에서 레시크 제국을 친다면 여기를 통과해서 가는게 가장 빠르지만 군대를 보낼경우 전멸할게 뻔하니 우회해서 칠수 밖에 없다. 레시크 제국 입장에선 제1 방어라인. 다만, 이건 레시크 제국쪽에도 마찬가지다. 그래도 그들은 먼저 칠 생각이 없으니 상관없지만...

몬스터들이 너무 많아서 몬스터의 숲이라 불리고 이때문에 여기 들어가는 인간은 미친 놈 취급받거나 수행을 하러 가는 자로 본다. 이따금씩 세금이 너무 무겁거나 범죄를 저질러서 죽기 싫어 숲으로 도망가서 정착해서 마을을 만드는 인간들도 있지만... 대부분이 얼마 못가 죽는다고 한다. 오래가도 언제까지 지속될지 확신 못한다. 일부 소문에 따르면 몬스터들이 사냥감이 다 떨어질때 먹기 위해 일부러 놔둘때도 있다는 듯 한데... 예를 들어 인간마을을 발견하고도 비상창고 대용으로 일단 모른척 놔두었다가 식량이 떨어지면 훈련겸 약탈을 한다거나...


레시크 제국.

최고의 제국. 나라 역사가 수천년이 된다. 이때문에 황도 프리우스는 인구 150만이라는 천문학적인 수를 자랑한다. 또한 황도는 매년 풍년에 절대 재해가 일어나지 않는다. 중세 송나라 개봉보다 많다는 것을 생각하면 어떤 의미에선 호러 판타지.  판타지 세계 기준으로도 매우 이례적인 곳이니  절대 이걸 기준으로 삼지 말자.


성벽 또한 방어마법과 가호&축성기술들로 떡칠되어 있어서 주인공 성벽따윈 비교도 안될정도로  뛰어나다. 주인공이 하던 게임에서도 이만한 방어수준을 갖춘 성은 없다. 성 자체 방어수준이 게임인 T.L.W. 혼 대륙에는 어느 최종보스급 괴물의 본거지에 비견된다는 점에서 넘사벽이다.

만들때 비잔티움 제국과 황도는 콘스탄티노플를 떠올리면서 만들었지만 제국 문화나 양식등에 그걸로 직결해서 속단하지는 말자.

인구가 매우 많고 땅도 넓어 근 수백년 동안 강대국 자리에서 내려온 적이 한번도 없다.
현 황제는 케스트라 폰 레시크. 젊은 미남이지만 애까지 딸린 유부남이다. 15살에 결혼해서 지금 10 초중반 남매도 가지고 있다. 이스탄타르랑 비교하면 레시크 제국은 적령나이가 더 많지만 이 나이에 하다니... 이런 조숙한 녀석.

프로센 왕국을 건들면 단번에 유린되어 죽는다는 식으로 위험하다면 여기는 철저하게 말려 죽인다. 양쪽다 위험.



테르모 영지 인구수.

작중 1만 가까이라고 하기는 했지만 이건 어디까지나 원래 영지민 기준이고 실제 수는 8천 내외 혹은 아래. 이유는 외성 밖에 있는 영지민들은 성밖에 있어서 넘어오지 못했기 때문. 원래 중세 영지민들은 외성 밖에서도 많이 사는데 그에 대한 태클이 없다는 점에서 시무룩 했다.

외성 밖에 사는 수만해도 1~2천은 된다. 원래 영지민들의 주거 지역이라면 성 밖이 더 많이 살아야 하지만, 여기선 내성에서 사는 사람이 더 많다는 점에서 '판타지 게임'.


다만, 마을은 없어도 개간 지역을 위해 외성 밖에 쉽터 형식의 마을에 준하는 시설도 있다. 근방 환경이 평화로워서 성밖 마을 경우 상비군은 주둔되어 있지 않고 문제가 될시 자경단 비스므리한 인원이 자체 경비를 하거나 문제가 생길시 영주에게 보고를 해서 군대를 부른다.

덧붙여, 개간 지역도 점점 넓어지고 있고 해서 이 성벽 밖의 마을도 추가로 건축할 예정이었고 실제 성내 영지민들중 일부를 이주 시킬생각도 하고 있었다. 문제는....

그때문에 성내에 사는 인간도 영지민들은 못넘어온 자들도 있다. 이것도 주인공의 스트레스를 주는 요인중 하나다.

외성 밖에 있던 영지민들?  산적들에게 죽던가 끌려가고 아니면 왕국에서 타영지에 귀속시키든 혹은  대리를 보내 부리지 않을까?

밖에 있던 사람들중 마을 사람이 아니라 새로운 마을 만들고 거기서 정착하며 살기 위해 밖에 나가서 준비를 하고 있던 영지민들?

재산도 잃고 가족도 잃고 땅도 잃었으니  잘되면 밖에 있던 마을에 정착하거나 다른 영지 영지민으로 인정되고 새 생활을 하겠지만  나쁠 경우 산적이나 농노가 되지 않았을까? 최악의 경우 비명횡사. 이들중 밖으로 나간 젊은 남성들과 혼약을 맺거나 약혼을 하고 기다리다가 함께 넘어온 여성들이나 가족들은 이산가족 찍으면서 강제로 헤어지게 되겠지만 어찌하랴. 차원을 이동할 방법을 모르는데. 현실은 고달픈데. 이것또한 주인공의 골치를 썩게 만들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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