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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오~ 곽가라 어찌보면 가후와 양대산맥임!!
찬성: 0 | 반대: 0
조조는 그냥 나가리로 초반에 동탁이나 원술원소나 아니면 여포에게 죽임을 당하는게 이롭습니다.
소시오패스 유비...보다는 그래도 조조가 5% 정도 났다고 생각함
찬성: 0 | 반대: 1
조조보다는 유비죠. 유비는 자기따라서 고생한 애들 챙겨주기라도 했지... 조조는 순욱의 인맥이 무서워서 죽여버림...순욱이 없었으면 조조도 없었다는걸 알면서도..
찬성: 1 | 반대: 0
조조보단 유비죠. 소시오패스 유비라고 하지만 그렇게 따지면 서주대학살 조조는 사이코패스인가요 ㅎㅎ 그 시절 영웅으로 이름 날린 작자들은 전부 소시오패스겠죠. 원소도 조조도 유비도 제갈량도 말이죠
찬성: 2 | 반대: 0
세상에....그냥...줍줍 ㅎㅎ
연참!!!
제가 생각하기에 위의 백성들이 삼국중 가장 살기 좋았을듯~~ 그럼 조조가 젤로 난 놈이죠^^
곽가,종요 들어오면 있을사람은 다 있는거임 서황이 지휘하고, 우금이 훈련시키고, 순유가 인재 추천하고, 곽가가 판 짜고, 종요가 정치하면 밸런스 하나는 야무지게 있음
아직까지 보며 느낀것은 인물의 성격적인 고증이 안되있다는거? 원소는 정치질 하나는 끝내주는 인물인데 포신같은 연합원을 사지로 밀어넣는다? 세력도 없는 후장군 하나를 위해? 친부모도 아닌 어머니를 위해 3년 상을 치룬 원소라면 절대 하지 않았을 행동이라고 생각함. 원소 고증대로 하면 원소는 무력, 지위뿐인 후장군을 최대한 포섭하는 방향으로 갔을듯 차라리 원술이 계획했다면 더 성격상 맞았을듯한데 원소를 너무 무능하게 표시한게 아쉽네요...
친부모 포함하면 6년상인데 겨우 평판하나를 위해 6년을 태운 원소가 평판 다 날릴 각오를 하고 주인공을 죽이려했다는게 납득이 잘 안가서 적어봅니다
원소가 너무 무능하게 그려진거 공감! 그리고 주인공은 조조 초기세력을 쏠쏠하게 뽑아먹네요 ㅋㅋㅋ
이게 삼국지가 아니라는 생각하며 보면 재밌슴다
잼 있어요.
조조로서는 곽가하고 순유를 빼앗기게되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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