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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치 맨 밑에서 꼭대기까지 올라갔던 인물인데 거기다 역사도 수정되서 기록되었다는 설정이니 기대해 봅니다!
찬성: 2 | 반대: 0
근데 이의민이 삼국지를 알까 의문이네요. 중국에 삼국지민담이 유행한건 원말기인거로 알고, 그 민담이 국내에 들어오고 유명해져야되는데 고려 중기인물인 이의민이 삼국지라는 거 자체를 들어봤을지조차 의문스러워서요.
찬성: 12 | 반대: 0
이의민이 천민 출신인데 한나라역사를 알까요? 관직에 올라서도 자신을 중용해준 왕도 척추를 접어 죽일만큼 포악하고 무식했는데...
찬성: 8 | 반대: 0
나름 춘추시대엔 송나라가 끗발이 좀 있었는데.. 도강하고 있는 적은 공격해야한다는 상식을 전파한 국가기도 하고..
춘추시대 송나라면 꽤 세서 알텐데 하남성 쪽이 아닌가
찬성: 0 | 반대: 0
아 가볍다 가벼워
삼국지연의는 나관중이 1300년대에 썼고 이의민은 1100년대 인물임. 삼국지시대보다는 삼국시대로 써야하고 이의민이 중국역사를 알았다는 설정 미스인듯. 몰라도 되는 전개라면 모르는 것으로 하는 것이 좋겠네요.
꽂아.... 세상 살이는 똑같아 ㅎ 잘 보고 있습니다~
찬성: 1 | 반대: 0
잘 보고 갑니다
이의민이 삼국지 조금이라도 안다는 설정은 잘못되었습니다. 나관중의 삼국지 연의는 원말명초에 나온거고 이의민은 1100년대 사람입니다. 진수의 삼국지 정사는 이의민이 접해볼 일도 없을거구요. 댓글보니 1달동안 안고친거 보면 설정 뭉개고 갈 생각인가
별 그닥 중요하지 않은 것까지 고증하면 대체 역사 어떻게 씁니까? 아는걸로 치죠. 뭐... 진수의 삼국지 정사 고려에 전해져서 아는걸로 하면 되겠네... 다른 삼국지 역사서가 있는데 후대에는 소실된걸로 해도 되고.. 고구려에서 삼국지를 제3국의 시선으로 사실대로 쓴게 있는데 고려까지 전해지다 소실된걸로 해도 되고... 방법이야 많지...
찬성: 0 | 반대: 1
저기 춘추전국시대에 송나라라고 있었는데 ㅡ.ㅡ;;;;;;
이의민 일자무식이었는데 진수의 삼국지를 읽었을 리는 없고, 연의는 한참 뒤니...
잼 있어요.
잘보고 갑니다~^^
누구 밑으로 가려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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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 ' 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