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벌을 넘어 귀족으로

푸달입니다.

제 글은 매일 12시 05분에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시간을 지키려고 노력은 하지만 저도 사람인지라, 토/일요일을 조금 늦을 수도 있을 것 같습니다. 허리가 허락하는 한 일요일도 연재를 해보려고 하오니, 많은 격려와 질책 부탁드립니다.

그리고, 중요 공지 사항이 하나 더 있습니다.

당연히 제 소설은 픽션이므로, 작중 인물, 단체, 회사, 사건사고는 실제와 다르다는 것을 알려드립니다. 모티브로 사용한 역사적 사건 또한 작중 시점에 맞춰 각색됩니다.

오늘도 즐거운 하루 되십시오.

선작과 추천은 꾸욱~~ 감사합니다.

[OpenHear..]

회귀한 주인공이 노예근성 있으면 독자들 떨어져 나가요.. 글이 아깝네

[줄리엣]

어따대고 독자가 우짜고 지껄이는지..
재미있습니다. 세상은 넓고 취향은 다양하니 개소리는 무시하세요

[가우리]

혹시 푸른달님이신가요?

[푸달]

헐, 가우리님께서 댓글을 달아주시다니... 영광입니다.

[가우리]

건필하셔요 ㅎ

[태초불]

어제오후부터 지금까지 일도 제대로 안하고 쭈욱 읽었네요~~

재밌습니다....
쓸데없는 얘기들도 없이 속도도 빠르게 지나가지만, 세부묘사나 개연성등도 좋게 연결되고요...
일단 회귀물이지만,,,,독특하네요~~
초기 회귀물들이 IMF 옵션 이용해서 돈벌고 회사사고 그런 류였는데....
다들 삼숑으로 이야기를 써가는데 오히려 현대 왕회장을 내세우니 색다릅니다.
계속 잘 써주세요~~~

[메가나르]

ㅋㅋㅋㅋ어제 처음 봐서 12시가
00시인줄 알고 기다렸었는데 ㅎㅎ

[사수자리]

사투리 좀 적당히 넣었으면 합니다. 그지역이란것만 알 정도로만 표현했으면 하네요. 사투리로 따라 읽다보면 중간중간 끊깁니다.

[크룩크룩]

어허 0시5분에 올라오는거임??

[큰별이]

처음으로 댓글을 달아 작가님께 죄송한 마음입니다...
정말 재미있게 잘 읽고 있습니다.

작가님의 글은 저로 하여금 매번 갈증을 느끼게 합니다.
더 보고 싶어서 말이지요.^^
따뜻한 인간미도 있고, 사이다같은 시원함도 있고, 개연성을 가지고 하나씩 이뤄감에 대리만족도 느끼고, 과하지 않아 글을 읽을 때 부담감이 없습니다.
저만의 생각이지만 현대사를 배경으로 한 회귀물의 중요한 요점이 뭘까 생각하니 위에 나열한 부분이 포함되지 않을까 합니다.

이런 작품을 만나는 것 때문에 제가 문피아를 끊지 못하고 있지요.
작가님 덕분에, 갑갑한 일상 속 소소한 즐거움이 생겼습니다.
항상 건강 유의하시고 앞으로도 지금처럼 잘 부탁 드립니다.
감사합니다.

[냥이님]

이틀 정주행 완결까지 고고했습니다
쫌더 보고싶다는 아쉬움이 남네요
담글도 함께 하고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