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견이랑 엮인건 반동탁연합 초반에 원술의 보급중단으로 동탁군에게 털렸던 손견군 도와준게 전부인데... 엮일게 딱히 없단 말이죠? 대외적인 평판으로 본다면... 주인공은 원소랑 원술 사이에서 중립적 역할이지만, 원술쪽에 좀 더 기울어진듯한(물론 원술은 반쯤 군사 취급이지만) 그런 느낌인데... 손견군이랑 직접적으로 엮일만한게 현 시점에서는 없다는 느낌이죠. 굳이 가져다 붙인다면 유기가 옥새 수색보낸 장수들과 뭔가 문제가 생겼나 정도?
노숙에대한 재평가도 했으면 하는 개인적인 바람입니다.연의와 코에이삼국지의 영향으로 노숙은 군사 또는 외교관의 이미지가 강한데 실제론 문무를 모두갖춘 무장에 더 가까운 인물이죠.주유와 여몽을 합쳐둔 인물에 가까운데 노숙에 대한 재평가를 한 삼국지 소설은 본적이 없는 듯요.
Comment ' 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