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급사장이 지나치게 나대네요. 그것도 실적이 안좋은 상태면 로열 패밀리 방계찌꺼기라도 지나가도 벌벌 떨어야하는 타이밍 아닌가요? s전자나 h건설, 자동차 같은 핵심 회사 사장정도는 상황에 따라 망나니 손자한테 저렇게 말을 할 수도 있겠죠. 그들은 연봉만 수십억대라니까..
근데 능력도 부족한 놈이 회장 직계 손자한테 저따구로 군다는거면...본인이 욕 퍼붇고 사직서 던질 각 잡는거 아니면 강제 명퇴각인거 같은데.. 이번화는 작가님이 밸런싱에 실수하신듯.
아니 등장인물들 대사행동이 개연성없다고 작가 회사생활해봤냐 까는 넘들
아직 글초반이구만 벌써 설정 까먹은거 아님 사시인가.
말도안되는 비현실적인 여주드라마에 주인공이 들어갔다는 설정이고 그안에
저기 등장한 상황 다 포함으로 볼수있잖아. 주인공 아이큐82라고 실드치는
설정보다 명쾌하구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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