잘 읽고 있습니다..뭐 무협지 같으면 저 여인들과 몽땅..ㅎㅎ..살 수 있겠는데..ㅎㅎㅎ...이 시대는 어떠할지..ㅎㅎ...특히 여왕의 애인이라서 말이죠.. 아무튼 안젤라와는 무언가 결말이 지어 져야 겠죠..제일 좋은 결말은 안젤라와 화해(??^^)해서 그냥 사라지는 건데요..죽은 걸로 처리 되서..ㅎㅎㅎ..그러면 다른 여인들도 다 포기하게 될 테고.,..ㅎㅎㅎ. 하지만 작가님은 그렇게 하지 않으실 것 같고..잘 모르겠네요.
정신없이 보다가 이제야 리플을 답니다.
처음 베나레스의 총사를 보다가 연중, 또 리메를 거치면서 흥미를 잃었었는데 지금 보니 오히려 더 좋은 글로 바뀌었네요..
아, 그건 저는 그냥 제 느낌이예요.
제가 글을 논할 수 있는 그런 수준은 아니라서..
넘 재밌는 소설인데 출간이 안된다니 정말 아쉽습니다.
혹, 출간이 잡힌다면 꼭 공지해 주세요..
바로 질르겠습니다.
즐거운 설 명절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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