앞에 몇회차 보다가 갑자기 복장이, 세월호 나오고 시체 나르기 짜증나서 관뒀다는 글이 나오던데, 소설속의 세월호 설정은 역사와 다른가요? 가령 사건의 규모를 해경이 앞장서 키웠다는 정도? 배가 무거워서겠지만 도끼 하나 없어서 선원들만 낼름 태우고 멀리 가버린 해경, 긴급 출동한 소방 헬기들을 못들어 오게해 근처 운동장에서 놀다 가게한 해병 상황실, 무슨 긴급 특공대라고 하룻만에 장비도 없이 와서는 이틀을 놀아버린 해경 특공대등 소설속 설정에서는 없는일 인가요? 해경을 그만둔 이유를 설명하는데 짜증감과 당당함만 느껴져 기분이 별로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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